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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원하는 자는 찾을 수 있다!


우주, 인간, 지구, 그리고 생물계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은 크게 진화론과 창조론, 이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말씀으로 6일만에 창조하셨다는 이론이며, 따라서 모든 만물의 나이도 성경 역사에 의하여 매우 젊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진화론은 원소, 우주, 생명체, 인간 등이 수십억년에 걸쳐서 서서히 자발적으로, 그리고 우연히 발전해 왔다는 이론이다.

대개 사람들이 창조론을 부인하고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진화론은 논리적인데 반하여, 창조론은 비논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진화론은 믿기가 쉽고, 창조론은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한 믿기 어려운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우주, 물질, 원소, 인간 등의 기원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창조로 돌리는 것은, 실험실 안에서 다룰 수 없는 존재를 가상하여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결코 실험실에서 하나님을 검증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미 창조되어 있는 우주와 자연계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는 있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을 탄생시키는데 있어서, 어떤 에너지나 외적 요인이 개입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매우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 이야기 이다. 왜냐하면 최근에 이루어진 모든 연구들은 한결같이 물질을 그대로 내버려 두었을 경우, 스스로 조직을 하여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을 날라가고 있는 점보 비행기를 보면서, 저렇게 크고 복잡한 기능과 구조를 가진 물체가 어떤 사람이나 기계의 도움없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우연하게 만들어졌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인 말이 되겠는가? 현대 과학은 생명체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적인 외부 존재가 어떤 정보나 에너지를 물질 속에 넣어 주어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면에 있어서, 창조론은 매우 과학적인 논리에 잘 부합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서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 않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기정 사실로 인정한 상태에서 성경의 기록이 시작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어리석은 자로 단정하고 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편 14:1.

이 우주의 시작과 기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자, 진리를 추구하는 자,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보존하려고 애쓰는 자들은 이 자연계에 나타난 몇가지 증거만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나니” 라고 선언하는 것이다(롬 1:20).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당신의 존재와 속성을 우리들 앞에 계시해 보이셨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우주와 천연계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도무지 논박할 수 없는 증거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뉴톤, 로드 캘빈, 캠프톤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와 천문학자들이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놀라운 신앙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들은 이 엄청난 우주계를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우주가 놀랍도록 정확한 계획과 시간에 맞추어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 결과 그들은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1923년, 35세의 나이로 노벨 물리학 상을 받았던 A.H. 캠프톤 박사는 “나에게 있어서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지고한 지성을 가지신 이가 우주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셨으며 또한 그분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깨달은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리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계획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지성이 개입되어 있다는 단순한 원칙을 우리 모두는 인정하기 때문이다. 질서있고 정확하게 운행되고 있는 우주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엄숙한 기록이 진실임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다.”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롯 1:19.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사상은 인간의 본성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직관을 억압하고 양심을 재조작하기 전에는 본성적으로 무신론자가 될 수 없다.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기로 택하는 것은 진화론이 신빙성이 있어서 때문이 아니라, 진화론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어야 되기 때문이다. 진화론 아니면 하나님, 이 둘 중의 하나이다. 어떤 진화론자들은 자신의 학문적인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거절하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이기적이고 죄악적인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하나님을 거부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에 아름다운 천연계를 창조하심으로서 천연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고자 하셨다. 또한 그분께서는 예수란 이름을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인간들 앞에 자신을 나타내심으로서, 인류들로 하여금 그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 가운데 오직 인간만이 지적 존재자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이해하기를 소원해야 하며, 또한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한다.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