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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동향 Top News

 

1. 러시아 반(反)동성애법과 세계적인 이슈가 된 동성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러시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와 동시에 러시아 정부가 최근 통과시킨 미성년자에게 “동성애를 선전하는 활동”을 금지하는 법이 전 세계적인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및 유럽의 주요지도자들은 반동성애법에 대한 반대 표시로 개회식에 불참했고 수많은 기업 및 시민단체들도 유감을 표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소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 위원회 총회에서 성소수자들에 대한 공격에 맞서자고 촉구했다구글, AT&T, 쉐보레, LUSH 등 다국적 기업들은 동성애 지지 캠페인 및 광고를 하고 있다이런 일들로 소치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동성애가 광고되고 있으며, 이는 인자의 때가 롯의 때와 같으리라 예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얼마나 정확한지 생각해보게 된다.

 

2. 새 연준의장 옐런, 양적 완화 축소(테이퍼링)는 계속

연준(Fed)은 지난 1월 29일 지난달에 이어 추가로 양적 완화 규모를 100억 달러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버냉키에 이어 새 연준 의장이 된 자넷 옐런은 첫 공식 석상에서 미국 경제는 정상이라며 양적 완화 축소(테이퍼링)를 계속할 것이라 말했다그러나 미국의 유명 소매점들(JC Penney, 시어즈, 메이시, 라디오섹, 타겟, 베스트 바이 등등)은 수 백 개의 점포를 문 닫고 있으며,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경기침체의 징조들은 계속되고 있다.

 

3. 신흥국들의 금융위기와 혼란

연준(Fed)의 양적 완화 축소(테이퍼링) 여파로 신흥국들의 금융위기가 심화되면서, 신흥국들의 자본유출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들이 세계 경제에 이슈가 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자국 통화 텡게화의 가치를 2009년 이후 최대 조정인 19% 하락시켰으며,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7.75%에서 4.25% 인상하여 12%로 긴급 상향조정하였다. 인도와 브라질 등도 자국 통화 가치의 폭락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 페소는 금년 들어 달러 대비 30% 이상 가치가 폭락했다. 그 여파로 음식류는 100%, 잡화류는 20~30%까지 가격이 급등했다. 아르헨티나 민간은행들의 금리는 수수료 등 기타 비용을 포함하면 65%까지 치솟았다.

 

4. 미국 경제, 2014년 3월 4일 붕괴 가능성(?)

신흥국들의 금융위기가 선진국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인물들이 2014년 3월 세계경제 붕괴를 경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미국 부통령 넬슨 록펠러의 자문이었으며, 경제전문가인 그래디 민즈는 2012년 10월에 워싱턴 타임즈에 ‘미국의 몰락은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끌고 갈 것이다’라는 논평과 분석을 썼다. 그리고 그는 그 글에서 ‘실제 세상 파국은 2014년 3월 4일에 일어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라고 했다. 전 연준(Fed)의장 폴 볼커와 전 미국 감사원장 데이비드 워커도 그 시점에 경제적 환란이 시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시기에 현재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1929년 끔찍한 주식 시장 붕괴 직전에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대단히 닮았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현재 다우지수 챠트는 1929년 다우지수 챠트와 굉장히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다우지수가 그대로 따라간다면 올해 2월~5월 사이에 심각한 붕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붕괴가 실제로 3 4일에 시작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경제 붕괴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5. 사상 최악의 가뭄과 불황, 美 캘리포니아 주 강타

미국 최대 농업지역인 캘리포니아 주를 강타한 극심한 가뭄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3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뭄에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캘리포니아의 실업률은 치솟고 식품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현재 목장주들은 풀이 모자라 가축을 내다 팔고 있고 농장주들은 유실수를 잘라내고 있다경기침체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은 급등하는 식품 가격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