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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_ "새 언약"을 받으셨습니까?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옛 언약은 말씀 그대로 구약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과 약속임을 우리는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또 다시 이스라엘과 유대 집만의 언약일까요? 새 언약이 육신의 히브리인들만을 위한 언약이라면 우리는 히브리서를 볼 이유도 없고 성경 66권에 포함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대상을 모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으나 히브리서 저자는 히 8장 8절에 이스라엘 집과 유대 집으로 한정되게 말씀하고 그나마 10절에서는 유대 집은 언급되지도 않았는데 이스라엘 집이란 의미에는 그 모든 백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이스라엘 집의 가족 구성원들은 개개인으로서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 즉 세상 열국의 백성이라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새 언약의 대상은 이스라엘 집이며 하나님의 집이며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며 결론적으로 주님이 몸 되신 “교회”입니다. 또한, 그 새 언약의 대상은 구속의 은혜를 믿으며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자들이라고 증거합니다. 만약 히브리서 8장에서 10장까지 기록된 새 언약의 대상이 히브리서 8장 8절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만 한정되는 것이 당연하다면 영적 이스라엘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히브리서를 인용하여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결과적으로 “영적 이스라엘은 없다”라는 주장과 “교회가 영적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라는 사람들은 오늘날 히브리서 말씀을 교회에서 전함으로 인해 그 주장은 또 다시 모순(矛盾)성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로마서 2장의 “이면적 유대인과” 갈라디아서 2장의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오직 육적․혈통의 유대인이라는 견해처럼 히브리서에 나오는 새 언약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주장하여야 합니다.

히브리서 복음의 말씀이 이방 민족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씀이다. 그 이유는 첫 번째,제사법을 알지 못하는 이방 민족들은 그 규례를 알지 못하므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두 번째, 그 제사법의 규례인 옛 언약은 오직 육신과 혈통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준 것이었기 때문에 새 언약의 대상도 육신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정되며, 세 번째, 히브리서 8장 8절에 기록된 대로 이 새 언약은 이스라엘 집과 유대 집에만 맺는 새 언약이다. 위 세 가지 이유를 종합해 보면 히브리서 복음은 육신과 혈통적 참 유대인 중 거듭난 유대인만 받을 수 있는 말씀이다. 히브리서 자체가 타민족에게는 구원의 믿음을 줄 수 없는 히브리인을 위한 히브리인만의 복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히브리서로 복음을 전할 때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의 구별이 없다가 세상 마지막 시대에 와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한다는 것은 말씀을 오해하고 진리를 왜곡하게 됩니다. 히브리서의 “새 언약”은 하나님의 참 백성으로서 새 언약을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집, 영적인 이스라엘의 집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7,28)

새 언약은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흘려주실 주님의 보혈로서 그 약속을 믿고 받아들임으로써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며, 이삭의 씨의 자녀이며, 예루살렘이 어머니며, 한 성전으로 지어지고, 주님께서 머리 되시고, 하나님도 같은 하나님 한분이시며, 형제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그들 각자의 이름을 세상을 이기는 자들의 영적 이름인 “이스라엘”로 바꿀 수 있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새 언약이며 그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인 새로운 선민 “영적 이스라엘” 탄생입니다.

이런 믿음이 아직도 억지스럽고 이해가 안되는 말씀입니까? 오늘날 교회가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 집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여러분의 신앙에 큰 문제가 생기며 미혹시키는 믿음입니까?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할 것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유대인과 이방인은 주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값으로 사신 귀한 성도들이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 된 몸으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은 모두 하나님 앞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한 몸으로 만드신 교회를 사람들의 유전과 계명으로 나누는 것은 옳지 못한 일입니다.

다음 호에는 육신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목적과 그들이 선민 자격을 잃어버리고 그들의 특권이 영적 이스라엘 백성에게 넘어오게 된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적 이스라엘”에 대한 이러한 긴 설명과 배경이 필요한 이유는 오늘 유독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여러분께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요한계시록의 “이스라엘 144000”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호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