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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_사도 베드로의 “영적 이스라엘” 탄생 선언

 

사도 베드로의 “영적 이스라엘” 탄생 선언 1-1

구약시대 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옛 언약이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흠(欠)이 생겼으며 그 언약은 다시 신약 시대에 와서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그리스도인의 교회 안에서 새 언약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며” (암 9:11) 아모스 9장 말씀을 사도 바울께서는 신약시대의 교회에서 이루어졌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였도다 기록된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지어 일으키리니”(행 15:14-16)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리라는 아모스의 예언을 바울 사도께서는 초대 교회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유대인의 사도이며 한 때는 이방인을 “부정한 자”로 여겼던 베드로 사도는 이방인들로 구성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너희는 ①택하신 족속이요 ②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③거룩한 나라요 그의 ④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벧전 2:9)

우리는 이 비슷한 말씀을 읽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모세가 출애굽 한 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언약을 백성들에게 선포하며 그 언약의 준수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는 출애굽기 19장 5절 이하 말씀입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 19:5-6)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볼 점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켰을 경우 즉 처음부터가 아니라 언약에 대한 순종의 결과가 축복으로 이어지며 이스라엘 백성은 처음부터 거룩한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준수하여야 하는 조건 속에서 제사장과 거룩한 백성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는 말씀은 베드로전서 2장의 말씀과 동일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처음에 육신의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되었지만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그 언약은 파기되었으며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시 그 언약이 선포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새로운 선민인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며 더불어 또 한 가지 이 언약의 조건은 지금도 동일하게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베드로 사도는 구약시대 이스라엘이 언약을 불순종했으므로 새로운 이스라엘이 그리스도인들이라 선언하며 그 당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더욱 충격적인 선언을 다음과 같이 하게 됩니다.

① 택하신 족속
그 첫째가 너희는 택하신 족속, 즉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② 왕 같은 제사장들 : 거룩히 구별되는 제사장이 된 그리스도인들
“두 번째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다음호에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