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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Story_사과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는 파랗게 질린다

 

“사과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는 파랗게 질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과에는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전에는 몸에 좋은 것은 흔하지 않고 산속 깊숙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먹거리는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것들입니다. 좋은 것을 보물찾기 하듯이 숨겨두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가 왜 의사의 얼굴을 파랗게 질리게 하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성분
수분 87%, 당 11%, 유기산 0.5% (대부분이 사과산), 펙틴, 칼륨,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 효능
1. 항산화 작용
사과에는 케르세틴, 비타민 C, 페놀산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와 조직의 손상을 방지해 줍니다. 따라서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줄여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피부를 맑게 해줍니다.

2. 뇌 질환 예방
미국 코넬 대학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사과를 하루 한 개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뇌 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3. 위장 기능 향상
사과에 있는 유기산 성분이 위장 활동을 촉진하여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줍니다.

4. 변비와 설사 개선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주는데, 이 펙틴 성분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사과를 먹을 때는 가능하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피로와 스트레스 완화
사과에 들어 있는 주석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숙면을 도와줍니다.

6. 암 예방
각종 실험과 연구의 결과, 사과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7. 칼륨 풍부
염분의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에 좋으며, 칼슘의 배출은 억제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사과의 껍질
대부분 아삭하고 부드러운 사과를 먹기 위하여 사과의 껍질은 깎아서 내버리고 하얀 속사과만 먹는 것이 일반입니다. 하지만 사과의 유익한 성분을 제대로 취하고 싶다면 반드시 껍질을 먹어야 한다고 권하는 바입니다. 도대체 사과껍질에는 어떤 성분들이 있으며, 우리 몸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일까요?
1. 케르세틴 :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 성분인 케르세틴은 사과의 과육에는 없고 껍질에만 있답니다.

2. ​펙틴 : 사과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펙틴은 대장의 운동을 촉진해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해 줌으로 변비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대장 벽을 청소하는 빗자루 역할을 하므로 숙변 제거와 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3. 플라보노이드 : 사과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혈관에 좋지 않은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함으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 사과에 대한 오해
1.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고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다.
밤에 먹는 사과가 독이 된다는 표현은 조금 과장된 것입니다. 사과뿐 아니라 모든 과일에 있는 비타민은 간에서 활성화하는데 최소 4-5시간이 걸리므로 활동이 왕성한 오후에 비타민의 효과를 보려면 아침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액분비를 촉진해서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 기능에 도움을 주어 건강에 유익하지만, 밤에 먹는 사과는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의 경우,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2. 사과는 충치를 유발한다.
​사과는 자연적인 치약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아 플라크와 얼룩을 문질러 씻어내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수분이 풍부한 사과는 침을 많이 나오게 해주므로 입속 세균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 사과에 꿀이 들어 있다.
​사과를 자르면 꿀이 찬 것처럼 투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사과를 당도가 높아서 ‘꿀사과’라고 표현합니다. 투명한 부분은 천연 과당의 일종인 소르비톨(sorbitol)입니다. 이 성분은 햇빛을 잘 받은 과일에 많으며 당도도 높고 맛이 좋습니다.

4. 사과 껍질의 끈적끈적한 물질은 농약이다.
​사과껍질의 끈적끈적한 물질은 과피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입니다. 농약이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5. ​사과를 다른 과일과 섞어 보관하면 왜 안 되나요?
사과는 과일의 숙성을 촉진하는 천연 호르몬의 일종인 에틸렌을 생성합니다. 따라서 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게 되면, 사과에서 발생한 에틸렌이 다른 과일을 빨리 무르게 합니다.

붉은 사과를 보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천연계 가운데 당신의 사랑을 표현해 두셨습니다. 그것을 찾아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취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의 영안이 열리어 온 세상에 포장해 두신 사랑의 선물을 볼 수 있다면, 온종일 들려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그 사랑을 맛보아 알고 우리의 십자가를 감사와 기쁨으로 지고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