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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_성품 형성의 지름길 시골생활

 

총 제목: 마지막 시대의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재해와 재난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가까움과 세상 끝의 징조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순결한 신앙과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건들을 위해 준비하는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환경은 신앙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죄가 마음속에서 시작되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는 죄의 유혹과 영향들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생활환경을 신앙에 유익한 장소에 두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남은 무리들이 준비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주어진 사명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어떤 생활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방식일까요? 이번 호 신앙 기사에서는 마지막 시대의 남은 무리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방식과 마지막 위기를 위해 갖추어야 할 준비에 대해 함께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신앙의 방향을 찾는 일에 도움이 되는 기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편집실 –

 

제 1부: 성품 형성의 지름길 시골생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준비되기 원하시는 한 백성이 있다. 그들은 여자의 남은 무리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이루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사하고 계명을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우주와 세상에 증거할 것이다. 이 남은 자손들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선과 악의 대쟁투와 죄의 역사를 마치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지막 남은 자손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성품의 변화와 완성이다. 예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직전인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남은 무리에게는 침례 요한이 했던 것과 같이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예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사명이 주어져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세상에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온전한 하나님의 품성을 이루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 품성 건설이라는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죄의 악한 영향을 피하고 죄를 승리하는 경건한 생활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죄의 승리와 환경과의 함수관계

인간은 바라보는 대로 닮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바라보는 대로 변한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하나님과의 교제는 목숨보다 더 중요하다. 주님을 바라보고 명상하며 그분의 생애에 대해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이루기 원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것인데,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가운데 자아를 잊어버리는 지점까지 이르러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에 그분의 모습과 품성을 닮고 싶어하는 열망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이룰 힘이 없는 것을 알고 우리는 그분의 능력과 은혜를 간절히 구하게 될 것이며, 매일 그 간구는 더 간절해질 것이다.

영적인 사물과 영적인 일에만 집중하고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환경 속에 자신과 가족을 두는 일은 죄를 승리하고 성품의 완성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인공적이고 인간의 업적만을 볼 수 있는 곳이나, 보고 듣는 것이 죄악적인 생각을 일으키거나 자극을 주는 곳에 거주하는 것은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단은 우리의 오관을 통하여 유혹하며 죄를 짓도록 시험한다. 그러므로 유혹 받기 쉽거나 죄의 자극이나 충동을 일으키는 곳을 피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에녹이나 침례 요한이나 예수님께서 자라나고 생활하시던 곳은 한적한 시골이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조용한 곳을 그들의 거주지로 정하게 하셨을까? 인류를 위한 봉사로 분주한 매일의 생애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아침마다 한적한 산중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늘 아버지에 대해 명상하시며 힘을 얻으셨다. 에녹도 한적한 시골에서 주님과 동행하였으며, 침례 요한은 그의 사명에 대한 준비를 갖추기 위해 조용한 산중에서 보냈다.

우리는 세상에서 행해지는 악한 관습들을 볼 수 없는 곳에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녀들을 두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한다. 죄의 모양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도록, 그것이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리는 않도록 경계하여야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하늘의 성결한 지혜를 가지기 원하는 사람들은 이 시대의 죄된 지식에 대해서 바보가 되어야 한다. 죄악을 보거나 배우지 않기 위해 우리의 눈을 감아야 하며, 악한 것을 듣지 않기 위해 귀를 막아야 한다.
소란과 혼동, 피로와 불안을 가져다주는 곳에 거주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업적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살 수 있다면 그것은 최상이다. 분주한 도시 생활과 죄의 유혹과 혼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곳, 아름답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자연계 가운데서 마음의 안식을 찾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푸른 들과 숲과 언덕이 보이는 곳에 거주할 때에, 거룩한 영성을 얻고 죄를 승리하는 일이 수월해질 것이다.


2) 죄를 부추기는 환경을 피하는 일

죄를 승리하기 위해 모든 사람은 죄의 유혹과 시험에 대처할 방파제가 필요하다. 특히 그리스도인 가정에는 불필요한 시험에 대항하는 방파제가 쌓아 올려져야 한다. 사단은 세속적이고 쾌락적인 죄악이 널리 퍼지게 하려고 온갖 방법들을 다 사용하는 중에, 특히 청년들과 어린 자녀들을 유혹하고 그들의 마음을 점령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도시의 거리에서는 탐욕이나 세상적인 욕망을 일으키는 건물들을 자주 지나치고 접하게 되며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범죄의 이야기의 화려한 광고들과 마주치게 된다. 대도시의 분위기에 젖어 살게 되면 정신과 마음이 점점 죄에 익숙해지도록 교육된다. 도시에서는 저속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헛된 이야기들이 실려져 있는 잡지나 정기 간행물들을 접하게 되고 온갖 종류의 광고들이 세속적 욕심을 자극시키며 돌아가고 있다. 혼란스럽고 소란한 가운데서 주님을 명상하는 일은 그렇지 않은 곳에서 하는 것보다 몇십 배 힘들다. 세속적인 환경에서 영성을 유지하고 신앙을 고수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부모는 자녀들의 영성을 위해 염려해야 한다. 악한 광경들과 소리들이 어린 자녀들을 둘러싸고 있다. 그들은 자라는 단계마다 시험에 마주친다. 만일 그들이 악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함을 받지 못한다면, 그들은 악한 것을 보게 되고 듣게 되고, 자신이 감지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마음을 타락시키고 도덕심을 잃게 하는 감화의 지배 아래 있게 될 것이다. 이 시대는 타락의 시대이다. 안목의 정욕과 타락된 욕망은 좋지 않은 것들을 보고 읽음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마음이 점점 저속하고 비도덕적인 욕망을 일으키는 광경을 보는 데서 쾌락을 느끼게 되면, 그 영혼은 타락하게 되고 정욕적인 욕망에 미혹되고 들뜬 존재가 된다.

우리는 언제나 경계하고 기도하며 마음의 통로들을 지켜야 하는데, 그것은 사단이 작은 기회라도 주어진다면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안전은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방어함을 받고 우리의 영적 시력을 빼앗기지 않는 데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단이 접근할지도 모르는 심령의 모든 통로를 끊임없이 지키고 계속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는 동시에, 죄로 향하는 모든 경향을 단호히 저항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안에서 우리는 용기와 믿음과 백절불굴의 노력으로 죄를 이길 수 있다. 더욱 높은 표준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상담자와 안내자로 삼고, 겸손하게 소원을 아뢰고 강한 부르짖음과 눈물로 사단의 악한 시험에서 보호를 받고자 은혜의 보좌 앞에서 하늘의 힘을 간구할 때에만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의 감화에서 우리 자신과 자녀들을 건질 수 있는 좋은 곳을 찾아야 한다. 이 세상에 있는 사악함과 편만한 죄악에 대해 보고 듣는 일을 피할 길을 찾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자.

3) 시골생활에서 얻는 유익

1. 한적한 거주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이 신앙과 영성에 도움이 될 장소를 택하여 사는 것을 권장하신다. 죄악의 물결과 군중이 몰려 있는 도시 대신에 유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한적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유용한 일꾼이 되도록 훈련 받기를 원하신다. 신앙 생애에 불리한 모든 교제를 피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거주 환경을 택할 때에 영성과 영적 번영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천연계의 광경들, 창조주의 업적들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의 작품들을 연구함으로 자신도 모르게 그분과 꼭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도록 도와주는 시골 생활은 하나님께서 권장하시는 장소이다.

도시의 생활은 허구적이고 인공적이다. 도시가 부추기는 돈을 벌려는 열망과 흥분과 쾌락을 구하는 사고와 자랑과 사치와 낭비에 대한 욕구 등은 많은 대중에게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잃어버리게 한다. 도시는 온갖 악에 대한 문호를 개방하고 거의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젊은이들을 엄습하고 있다. 도시들의 물리적 환경은 건강에 해롭다. 끊임없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 오염된 공기, 불결한 물 등 건강에 이롭지 않은 요소들이 많다.

부모들은 시골에서보다 도시가 더 생계를 유지하기 쉽고 더 좋은 교육을 하기가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도시로 모여든다. 그럴 때에 자녀들은 쉽게 세상의 유혹을 받게 되며, 나쁜 친구들에게서 부도덕과 방탕의 습관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맡겨진 귀중한 어린 영혼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보다는 모든 세속적 유익을 희생하는 것이 더 낫다. 자신과 가족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헌신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영향력을 끊어 버리고, 모든 악의 습관을 깨뜨리며 모든 유대를 잘라 버리는 것이 부모들의 의무이다. 안일과 안락을 택해야 할 것인가? 자녀들의 영혼을 먼저 생각할 것인가?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자녀들의 영혼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가족들이 변화하여 함께 하늘 본향에서 살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한다.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안일, 안락, 편리를 어떻게 자녀들의 영혼의 가치와 비교할 수 있겠는가? 자녀들을 훈련하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업임을 이해해야 한다.

2.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첫 부모 아담과 하와에게 땅을 경작하고 정원과 가정을 돌보는 것을 가르치시면서 참된 교육의 방법들을 가르쳐 주셨다. 그들의 거주지로 하나님과 더불어 있을 수 있으며 주님의 뜻과 길을 배울 수 있는 한적한 곳을 마련해 주신 것이다. 고가의 비싼 주택과 고가의 가구, 과시, 사치, 안일 등은 행복하고 유용한 생활의 필수적인 조건들이 아니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택해 주신 장소의 조건들은 어떤 것들이었는가? 갈릴리 언덕의 한적한 곳, 스스로 힘으로 정직하게 노동함으로 살아가는 가정, 단순한 생활,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한 매일의 노력, 자아 희생, 절약, 인내,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봉사, 어머니 곁에서 성경을 펴고 공부하는 시간, 푸른 산골짜기의 고요한 새벽과 황혼, 천연계의 신비한 구조와 창조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연구, 하나님과의 신령적 교제,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주어진 조건과 기회들이었다.

이 사실은 각 시대의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에게도 적용되었다. 아브라함과 야곱과 요셉, 모세와 다윗과 엘리사 등 책임 있는 위치에서 위대하게 일한 성경의 위인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을 세상에 전하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한적한 곳에서 영성을 키운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사치와는 멀었고 청년 시절을 오락으로 허비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빈곤과 역경으로 더불어 싸울 수밖에 없었지만 어려서부터 일하는 것을 배웠고 근면하게 살며 용기와 인내력을 길렀다. 그들은 자립과 자제의 교훈을 배웠고, 나쁜 영향을 피해 순수하고 건전한 교제로 만족하였다. 그들의 취미는 단순하였고 매일의 생활에서 절제와 극기의 습관을 형성하였다. 원칙의 지배를 받으며 순진하고 강하고 진실하게 자라난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게 되었을 때, 육체적 정신적으로 길러진 강건함과 밝고 긍정적인 마음과 성격, 계획하고 실천하는 능력, 악을 저항하는 확고한 태도 등을 나타내므로 그들이 하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훈련되었음을 드러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