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회사_초기 기독교에 예언된 배도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은 사도들 생존 때부터 시작된 거짓 선생들에 의해 부추겨졌기에 사도서신들 중 대부분은 오류를 바로 잡고 없애기 위해 기록되었다.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음이라. 오직 지금은 막는 자가 있어 그가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 그를 막을 것이요 그리고 나서 저 사악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님께서 자기 입의 영으로 그를 소멸하시고 그분께서 오실 때의 그 광채로 그를 멸하시리라”(살후2:7-8) 이 “불법의 신비”는 마귀의 프로그램이며, 그에 따라서 마귀는 독초(가라지)와 배도를 뿌림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들을 부패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계시록 17장에서 “비밀, 큰 바벨론”과 연합한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이런 편지를 보내야 했다. “너희를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르신 그분을 이렇게 속히 떠나 너희가 다른 복음을 따르고 있음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갈1:6). “오 어리석은 갈라디아인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너희 중에서 너희의 눈앞에 밝히 보이셨는데 누가 너희를 미혹하여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였느냐”(갈3:1).
고린도 교회에게는 그들이 사탄의 책략 아래 일하는 거짓 선생들에 의해 잘못 인도되는 위험에 처해있음을 편지 했다. “그러나 뱀이 그의 간계로 이와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생각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변질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와서 우리가 선포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선포하거나 혹은 만일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또는 너희가 받아들이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속이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하느니라. 그러므로 사탄의 사역자들이 의의 사역자들로 가장한다 하여도 결코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되리라”(고후11:3,4,13-15).

초기 교회의 시대에 이미 이러한 배도의 씨앗들이 존재했으며, 그것은 궁극적으로 로마 카톨릭주의와 동방 정교회의 형성으로 아래와 같은 독초의 꽃을 피웠다.
(1) 어떤 기독교인들은 처음 사랑을 버렸으며, 그것이 배도로 향하는 첫 걸음이었다(계2:4,5).
(2) 어떤 이들은 우상숭배와 연합되었다(고전10:14-21; 요일5:21).
(3) 어떤 이들은 성경 진리들을 영지주의적(알레고리) 의의로 해석하였다(딤후2:17-18).
(4) 어떤 이들은 교회들에서 불법적인 권위들을 행사하고자 했는데, 이는 성직 교계제도를 향한 첫걸음이었다(요삼 9-10; 계2:6,15).
(5) 어떤 이들은 율법과 은혜, 믿음과 행위를 혼합시켜 복음을 변질시켰다(갈1장; 딤전1:3-11).
(6) 어떤 이들은 금욕주의를 실천했다(골2:4, 8, 20-23).

사도 시대 끝 무렵 몇몇 교회들은 이미 깊이 부패하였다.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교회 중 세 교회는 심각하게 오류의 영향을 받았고, 또 다른 교회는 거의 전적으로 배도했다. 그리고 그 다음 몇 세기 동안에 이런 초기 오류의 씨앗들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여, 로마 카톨릭과 그리스 정교 “교회들”의 성립으로 오류의 열매는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미 사도 바울을 통해 경고를 받은 갈라디아의 교회들은 자신들의 동족이요 형제인 멀리 바다 건너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친척들에게 올바른 진리를 전하여 로마 카톨릭이 들어가기 수 세기 전에 이미 넘치는 바닷물처럼 그 땅들에 복음을 넘치게 하여 참다운 교회의 줄기를 이루었다. 또한 알프스를 중심으로 한 깊고 험난한 산중에 자리 잡은 광야 교회는 로마 카톨릭의 이교사상을 저항하며 산중으로 도피하여 그들의 피난처와 안식처로 삼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동방의 교회는 로마 카톨릭의 악한 영향권을 멀리 벗어나 시리아를 중심으로 동쪽으로 복음의 능력의 역사를 이루며 이교에 대항하여 진리의 깃발을 더 높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