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Story_디톡스-녹즙과 레몬관장

밭에서 들어오시는 어머니 품에는 토마토, 호박, 가지, 옥수수가 한 아름입니다. 온몸은 땀으로 젖어 있지만,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한 가득합니다. 밭을 만들고 씨를 뿌릴 때는 힘이 들지만, 이렇게 하나씩 따오는 재미에 봄이 되면 다시 밭으로 나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창1:29)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천연계는 건강한 식품 창고이며 천연 약국이기도 합니다. 창조주께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 속에 우리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들을 듬뿍 넣어 주셨습니다. 그 성분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 중에 녹즙으로 짜서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녹즙 전문가였던 강원대 고 함승시 교수는 녹즙에는 가열 처리되지 않은 신선한 상태의 미네랄, 비타민, 각종 플라보노이드 계통, 폴리페놀 계통 성분들이 흠뻑 들어 있으며, 다양한 실험을 해 본 결과, 항산화 효과를 비롯해서 항돌연변이효과, 면역증강효과, 항암효과 등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또한 생채소를 그대로 먹으면 소화흡수율이 17%에 불과하지만 녹즙으로 마시면 그 흡수율은 67%에 이른다고 합니다.

* 녹즙 효능
- 강력한 항산화제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간을 해독시켜 줍니다.
- 해독작용
녹즙과 과즙 속의 효소 또는 비타민, 미네랄 등은 체내 독성 물질들을 해독하고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 정화작용을 하게 됩니다. 정화한 피는 저항력을 좋게 하므로 인체 내의 모든 염증균 등을 처치하게 됩니다.
- 면역력 증가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로 증가시켜 자가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주므로 우리 몸이 스스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줍니다.
- 체질개선
녹즙의 풍부한 알칼리성 미네랄과 혈액 중의 산성요소를 중화하는 작용들은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그에 따라 면역력이 증가되어 알레르기, 간염, 감기 등과 같은 각종 질병이 예방 치료됩니다.
- 노화방지
피부의 주름이나 각질, 시력저하, 만성피로감 등은 모두 노화 현상들입니다. 녹즙은 세포를 활성화해 주므로 노화를 지연시켜 줍니다.
- 장청소
녹즙 속 무기염류와 알칼로이드 성분들이 장 속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용해시켜 배출시키기 때문에 정장작용을 합니다.
- 암 예방과 항암치료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에서 항암 성분이 많다고 알려진 녹즙이 발암물질을 어떻게 배출시키는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첫날은 태운 고기를 먹고 녹즙을 마시게 한 후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발암유발물질의 양을 측정해 보았고, 사흘 후에는 태운 고기를 먹고 가짜 녹즙을 마시게 한 후에 똑같이 발암유발물질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가짜 녹즙을 마셨을 경우에는 발암유발물질이 48시간이 지날 때까지 천천히 몸 밖으로 배출되었지만, 녹즙을 마셨을 경우에는 발암유발물질 배출량이 12시간 후일 때 최고조에 이르렀다. 즉 녹즙이 발암유발물질을 몸 밖으로 신속하게 밀어내는 작용을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녹즙 마시는 요령
1. 녹즙은 짧은 시간 내에 짜내고 되도록 빨리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녹즙 종류는 3~4가지 내로 하되 채소와 과일을 함께 먹지 않습니다.
3. 한 번에 다 마시지 말고 천천히 침과 섞어서 마시도록 합니다.

* 대표적인 녹즙
1. 당근 60% + 시금치 40%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조직을 정상화 시켜주기 때문에 질병 예방과 노화방지, 항암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노안, 야맹증, 백내장을 예방해줍니다. 빛의 명암을 조절하는 로돕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로돕신이 많을수록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이 로돕신의 구성성분이 됩니다.
-잇몸출혈, 치주염 등 잇몸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장 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내어보내고 장벽을 수리해서 재생시켜 주므로 장청소를 해줍니다.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 루테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눈의 중심에는 사물을 잘 보이게 해주는 황반이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것의 구성 성분이 루테인입니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황반변성, 황반부종 등의 안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2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시금치에 풍부의 루테인은 망막조직을 보호해 시력 저하를 막는 것은 물론 각종 안질환까지 예방해줍니다.
2. 당근 40% + 샐러리 25% + 시금치 20% +파슬리 15%
-질환에 따라 시금치 대신 민들레, 상추 등 다른 것을 대체해도 좋습니다. 파슬리는 칼륨이 많으므로 신부전이나 혈액투석 중이신 분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시신경 계통의 활력을 주므로 2~3개월 안에 시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술 전 백내장인 분에게 유익하고 모든 근육의 경련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샐러리에는 유기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 많은 땀을 흘려 기진맥진한 분에게 샐러리즙을 마시게 하면 금방 멀쩡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당근 60% + 비트 20% + 오이 20%
-비트에는 안토시아닌과 베타인이라는 알카로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종양을 없애며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비트에 포함된 베타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데 토마토보다 8배에 달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적혈구 생성능력을 향상시키고 조혈작용을 왕성하게 하여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비타민과 나트륨, 칼슘,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있습니다.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므로 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높습니다.
-오이는 천연이뇨제입니다. 규소와 유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탈모예방에 좋고 손톱을 튼튼하게 합니다.

* 레몬 관장
-육식, 인스턴트, 과식 등의 식습관으로 인해서 우리 장에는 숙변이 쌓여 있습니다. 숙변이 가득하면 장운동이 느려지고 장의 융모를 통한 영양분 흡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숙변에는 각종 유해균이 가득하기 때문에 장 내의 독소를 끊임없이 각 몸의 장기(특히 간)로 퍼트리게 되는데 이는 만성적인 피로와 면역력 감퇴로 이어지게 됩니다.
-레몬의 주석산이나 구연산 같은 물질은 용해력이 뛰어나 신체에 아무런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장의 숙변을 청소하고, 간을 통해 혈류를 타고 혈관과 임파선까지 들어가서 끈적끈적한 점액질 독소와 노폐물까지 녹여버리는데 이것이 레몬 관장의 핵심입니다.
-1.5리터의 물에 레몬 2개를 즙을 내어 레몬 관장액을 만듭니다. 관장액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해야 하고 주입 속도는 대략 15분 이내에 다 들어가도록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장을 처음하거나 장이 약한 사람은 200~300cc 정도 주입되면 마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너무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서 배변을 본 후에 다시 관장액을 주입하도록 하면 됩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난리와 난리의 소문들, 사랑이 식어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주님 오시는 발걸음이 들리는 듯합니다. 녹즙으로 육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 못지않게 우리 영혼의 디톡스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나를 정결하게 하옵소서’ 무릎 꿇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이들의 허물을 보며 나의 허물로 내 이웃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고개 숙여 주님께 여쭤봅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만 계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