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_사탄의 공격 목표가 되는 교회를 찾으세요!

여러분이 만약 참 교회를 찾는 사람이라면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참 교회의 조건과 특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는 참 교회의 조건과 특징에 맞는 교회가 진짜 하나님의 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시대에 나타날 하나님의 참 교회와 그 특성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보호 속에서 마지막까지 보존될 것이며,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룰 것입니다. 그 교회는 하나님의 마지막 산 증인이 될 것이며, 선과 악의 대쟁투에서 하나님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무리를 생산해 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교회는 지구상의 어떤 교회보다 가장 맹렬한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될 것입니다.

1.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성경에 기록된 참 교회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교회의 성경적인 정의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교회란 어떤 조직이나 교단이나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주셨던 진리, 곧 변하지 않는 영원한 복음을 간직하고 전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교회’라는 단어는 헬라어 ‘에클레시아(ecclesia)'를 번역한 것입니다. ’에클레시아‘의 문자적인 의미는 ’~으로부터 불러내 따로 있는 무리‘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 기록된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회중을 뜻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고전 1: 2)
위 성경절에서 하나님의 교회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약시대에 성전은 어떤 건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을 뜻하는 것임이 다음의 성경절 들에 나타나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후 6: 16)


2. 참 교회는 무엇인가요?
성경 말씀으로 교회의 정의를 알아본 것처럼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나 교단이 아닙니다. 교회는 참 진리를 보존하고, 그 진리대로 살기 위해서 자신의 생애를 바치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역사와 초기 그리스도 교회사와 중세기의 역사를 살펴볼 때, 우리는 항상 성경의 진리를 그대로 전수하며 생애 하였던 하나님의 교회, 즉 남은 무리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모든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참 교회인 소수의 남은 무리가 항상 존재해 왔듯이, 마지막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참 교회를 가지고 계시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그 교회는 진리를 사랑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는 여인으로 표상된 참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a woman)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계12:1).
성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징적 표현 중의 하나는 교회를 여인으로 묘사하는 것인데, 사도 바울 역시 하나님의 참 백성인 교회를 정결한 처녀로 표현하였습니다.
“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라”(고후 11:2). 또한 선지자 예레미야는 “아름답고 묘한 딸 시온”이라고 말하였으며(렘 6:2), 이사야는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라”고 말하였는데(사 51:16),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성경에서 시온은 하나님의 백성을 뜻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딸(여인)로 묘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결한 처녀=시온=아름다운 딸=여인=하나님의 백성=참 교회)
참 교회란 시대와 환경을 초월하여 예수님께 직접 진리를 받은 열두 제자들의 가르침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있는, 그리고 그들이 믿는 진리와 그들의 생애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게 빛나며 하나님의 성품을 그대로 반사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

3. 참 교회의 역사
1) 여자와 아이
요한계시록 12장에는 사도들의 가르침과 순결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참 교회가 어떠한 시련과 역사를 통과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놀라운 예언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중세기에 참 교회(여자)가 받았던 박해의 역사를 공부해 보면, 예언에 나오는 참 교회(여자)가 오늘날에는 어디에, 어떠한 모습으로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이 여자(woman)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 12: 2-5)
만국을 다스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앞으로 올려간 이 아기는 누구일까요? 그는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없습니다. 용은 누구이며, 누가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나요? 예수님께서 마구간에 태어나셨을 때, 사탄(성경에서 용으로 표상된)은 헤롯왕을 통하여 2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학살함으로써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와 요셉을 애굽으로 피신하도록 하셨으며, 헤롯왕이 죽은 후에 어린 예수님과 함께 나사렛 마을로 돌아와 생애 하셨습니다. 사랑과 희생의 생애를 마치시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신 사실을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2) 핍박받는 여자, 핍박받는 교회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계 12:13). 기독교 역사를 보면, 용으로 표현된 로마제국은 그리스도인을 극렬하게 핍박하였기에 초기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야만 신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교 신을 믿었던 로마제국이 교황권의 세도에 굴복하여 정교연합을 한 후, 그리스도인에 대한 교황권의 박해는 더욱 극심해졌습니다.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계 12:14). 중세암흑기 교황권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서, 여자(참 교회, 남은 무리)는 알프스의 깊은 산 속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 1260년 동안의 종교 암흑시대
참 교회가 얼마나 오랫동안 광야에서 피신하였는지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광야로 도망가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2:6).
참 교회가 광야에 도피하여 피신한 기간을 1260일이라고 했는데, 다른 성경절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고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방왕은 돌아가서...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준비하였다”(단 11:13)고 하였는데, 여기서 때(time)란 성경 예언의 기간을 나타내는 상징적 표현으로 1년을 의미하는 곧 해(year)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1년+2년+반년=3년 반을 의미하는 예언적 기간인데, 이것은 정확하게 1260일이 됩니다(성경에서 1달은 30일로 계수됨).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이러한 원칙을 성경에 나오는 모든 날짜에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는 예언 해석 원칙은, 날짜가 기간적인 예언을 나타내는 상징어로 사용되었을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 해석법이 올바로 적용되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이미 성취된 예언을 역사 속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예언 해석법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서, 중세암흑 시대의 참 교회가 광야에서 1260년 동안 박해를 받았는가를 역사 속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역사는 이 예언의 시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A.D. 538년에 로마제국의 저스티니안 황제가 로마 교회(교황권)에게 절대적인 종교적 권위를 부여했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교황권은 종교적인 독재를 휘두르다가, 나중에는 유럽제국들의 왕이 취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황의 인가를 얻어야 할 정도로 그 세도가 하늘을 찌르게 되었으며, 종교 및 정치에 있어서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종교 암흑시대가 되었습니다. 종교암흑시대 동안에 교황권의 박해가 극렬해지자, 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에게 전수 받은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깊은 산과 계곡으로 숨어들어 갔습니다. 특히, 신실한 왈덴시안들과 위그노와 알비젠스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깊은 산 속에 숨어서 수 세기 동안 자신들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교황권의 압력과 박해에 대항하였던 사실을 역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미국으로 피신하는 참 교회
126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하나님의 예언의 시계가 1798년을 가리킬 즈음, 나폴레옹이 지휘하는 프랑스 혁명군의 버티어 장군이 로마로부터 교황 피우스 6세를 잡아 감옥에 수감하여 교황을 죽게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해가 1260년이라는 예언 기간의 종점인 1798년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정부는 로마 교회의 교황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교황권의 박해 시대였던 종교 암흑시대는 역사적인 종말을 고했습니다. 1260년간
의 종교 암흑시대가 끝나갈 무렵,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하나님의 참 교회를 보존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한 땅을 준비하는 예언의 장면이 나옵니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계 12:15-16). 그 당시의 참 교회였던 유럽의 청교도들은 정치적, 종교적 박해를 피하여 신대륙인 미국으로 피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의 박해로부터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미국이라는 새로운 대륙을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미국의 출현에 대한 예언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잡이] 제11호 ‘미국에 대한 예언’, 제21호 ‘공산권, 교황권, 미국’ 참조)

참 교회는 요한이 계시록에 기록해 준, 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교회의 위험과 오류들의 함정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교회, 그래서 선지자의 증거들을 잘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예언의 증거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고 보호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교회는 진리의 배도에서 순결하게 보호함을 받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