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탐구_144,000인의 신앙관

이제부터 알아볼 내용은 하나님의 목적과 사명을 가진 144,000인의 신앙관입니다. 성경에는 마지막 세대에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죽음의 위험에 두려움 없이 진리를 위하여 충성할 십사만 사천에 관한 신앙과 믿음이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14:3~5)

십사만 사천인의 특징을 크게 4가지로 살펴보면
첫 번째로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함”입니다.
먼저 십사만 사천인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행음”이나 “음행”이라는 단어는 우상 숭배와 관련이 있는 표현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았다”라는 것은 다른 복음이나 거짓된 가르침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진리를 그대로 지키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두 종류의 여자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상징하는 정결한 “여자”이고, 다른 하나는 바벨론 교회들을 상징하는 “음녀”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는 바벨론을 “음녀”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 17:5)

“음녀”의 성서적인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려면 그 반대의 의미가 있는 “정결한 처녀”(여자)에 대하여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여자” 또는 “정결한 처녀”는 하나님의 진리를 가진 주님의 “참된 교회”를 상징합니다.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라”(고후 11:2)

그러므로 “정결한 처녀”(참 교회)와 반대 의미가 있는 “음녀”는 거짓 가르침과 거짓 교리를 가지고 있는 바벨론 교회를 상징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44,000인의 특징인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했다”는 구절을 통해 십사만 사천인은 정결한 교회를 상징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음녀는 간음하는 여자를 이야기하며, 영적으로 오류와 세상과 벗 됨이 간음을 범하는 교회인 음녀라고 성경은 교훈하고 있습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약 4:4)

그러므로 144,000인은 음행을 범하는 음녀, 바벨론 교회와 완전히 대조되는 마지막 시대의 증인과 백성인 교회로서, 그들은 음녀(바벨론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들에 의하여 더럽혀지지 않았으며 순결한 진리를 끝까지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음녀의 취하게 하는 포도주에 취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계 14:8)

오늘날 기독교에는 성경의 순수한 복음과 진리에서 변질된 오류의 가르침들이 너무나 많이 전파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책망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옛날 유대교회처럼 목이 곧고 앞을 보지 못하고 귀는 닫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편에서 진리를 위하여 충성할 사람들은 변질되지 않은 복음,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하지 않은 순수한 복음과 가르침을 순종하는 사람들인데 이것이 144,000인 첫 번째 믿음의 특징입니다.
다음 호에는 두 번째 특징인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