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계문 목사 칼럼_열한시 Eleventh hour

정말 예수님 오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재림은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지진, 홍수, 태풍, 지구 전체가 여기저기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런 때가 없었습니다. 오늘날 지구 형편을 보십시오. 재난의 계절, 재난의 시기가 왔습니다.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보십시오. 국가들이 파산하고 있습니다. 군사적인 위기는 어떻습니까? 테러는 또 어떻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종교계에도 재난이 왔습니다.  참된 복음, 참된 진리를 듣기가 희박한 기독교의 참상은 무엇보다 가장 큰 재난입니다.

예언을 연구해 보면 이러한 재난의 계절이 올 때, 동시에 마지막 일꾼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지고만 있을 수 없지요. 그들을 마태복음 20장 포도원의 비유에서 나오는 맨 마지막에 부름 받은 11시 일꾼들이라 부릅니다. 포도원지기가 수확을 위해 아침 9시, 12시, 오후 3시 일꾼을 불러 추수를 하지만 해가지기 전에 일이 끝날 것 같지 않아서, 퇴근 시간 1시간을 남겨놓고 오후 5시에 일꾼을 부른다. 유대시간으로 표현하면 11시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인류역사가 종결되기 직전에 마지막 사역을 완수합니다. 그들은 유대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 역사의 무대를 장식할 “하나님의 이스라엘” 참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들은 종교개혁자들이 힘써 옹호하고 목숨을 걸고 희생한 사역을 지속합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교황권이라고 담대히 폭로했습니다. 그들은 환란과 핍박가운데서도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가지셨던 그 믿음, 모두에게 버림받은 것 같을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던 그 예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 세력이 때와 법을 변개한 하나님의 계명을 회복하고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일꾼으로 전진합니다. 죄를 승리하는 거룩한 삶에 대한 복음, 그리스도와 사탄사이의 우주적인 대 전쟁, 재림 전 심판과 영원한 복음,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그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두르고 이기고 또 이기는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이 땅의 수고가 마칠 날이 왔습니다. 우리의 사역이 끝날 때가 이르렀습니다. 본향에 이를 날이 가까웠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누가 11시 일꾼들이 될 것인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세상역사를 마치기 위해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깨어진 사람, 기꺼이 낮은데 처할 줄 아는 사람, 진리의 횃불을 꺼뜨리지 않고 활활 불태울 사람, 마지막 주자가 되어 그 바통을 들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골인할 사람, 역사의 페이지를 승리자로 장식할 남은 무리를 찾고 계시는데, 그들이 바로 여러분과 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