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기사 6부_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때

성경은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후 6:2). 여러분은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지금 은혜 받을 수 있음과 바로 지금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으십니까? 우리가 이것을 믿는 것은 증거가 눈에 보이고 특별한 느낌을 느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오늘, 바로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바로 지금 우리는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그분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들로부터 깨끗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지금 성령의 능력을 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이며 그 약속은 믿는 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7).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예수님께 고백하고 그것을 버리기로 결심할 때, 그리고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분의 뜻대로 살기로 했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의 음성에 굴복할 때에 그분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은 행사하므로 증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은 믿음에 대한 보답을 받을 때에 더욱 증가합니다. 믿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의지하여 나아가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면 할수록 그 말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더욱 견고하여질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롬 1:16).
“너의 믿음대로 되라”(마 9:29).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느니라”(롬 10:17).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진정한 믿음이란

우리는 우리가 완전하게 됐다고 느껴지거나 어떤 증거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그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그 말씀을 하신 분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만을 섬기고자 결심하며, 그분의 말씀을 믿고 나아갈 때에 우리에게 그에 맞는 능력이 주어질 것입니다. 오랜 시간 세상에서 방황하며 죄악적 습관에 물든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은 거기에서 그를 구출하여 내실 것이며 그러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죄로 죽었던 영혼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도 전에는 범죄와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 우리도 전에는 그들 가운데서 모두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바라는 대로 행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범죄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엡 2:1~6 KSV).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니라”(롬 8:1,2).
그러므로 사단의 속삭이는 의심을 떨쳐버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십시오.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그분께서 악을 저항하신 것처럼 저항하며, 그분께서 기도하신 것처럼 기도하십시오. 믿음으로 그분께서 사신 것처럼 말씀으로 사십시오.

능력으로 충만케 됨

능력으로 충만하게 된다는 것은 내 안에 능력이 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능력은 무엇을 위한 능력입니까?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주어진 능력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능력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일까요? 우리의 삶에 풍성히 열리는 성령의 열매들, 즉 우리의 성품과 삶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성품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은 “그분을 영접하는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다고 말합니다(요 1:12).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 다시 말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권세, 혹은 자격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것은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우리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 나타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녀는 부모의 피를 받고 태어나고 부모를 닮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같은 영을 가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같은 영이 우리 안에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안에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바로 우리의 영적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영이 없다는 것은 영적으로 죽었다는 것을 뜻하며 우린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게 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이는 나 없이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요 15:5).
“그분께서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에 따라 자신의 영을 통하여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 속에 거하게 하옵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닫고 지식을 뛰어 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엡 3:16~19).
포도나무의 원액이 모든 줄기와 가지와 포도송이를 순환하며 가장 낮은 실뿌리에서 가장 높은 잎사귀까지 전달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도 영혼 속에 타오르고 충만하여져서 우리 영혼과 삶의 모든 부분에 효력을 주며, 육체와 정신의 모든 활동에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될 때,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게 될 때 우리는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나타난 성령의 열매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가장 큰 능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만 바라보고 전진하십시오. 이것이 능력으로 충만케 되는 비결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원한 생명을 붙들라. 그것을 위하여 너 역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하였도다”(딤전 6:12).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히 12:1, 2).

 

마치면서

본래 우리는 하나님과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앞에 보이는 부귀와 쾌락과 성공을 바라보며 진정한 쉼과 평안 그리고 행복을 외면하고 달려왔습니다. 우리의 정욕과 육신이 원하는 길의 결국은 슬픔과 파멸뿐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과 같은 방향으로 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 방법을 통해 우리가 가는 길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주시고 우리를 돌이키도록 이끄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우리는 그분과 협력해야 합니다. 가던 길을 버리고 돌아서야 하고 한 뜻과 한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굴복할 때에 우리에게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하나님과 함께 하고자 하는 강한 욕망과 소원을 주십니다. 우리 스스로는 걸어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며 가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유혹하고 어려움을 주고 의심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늘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고 예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분 안에 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그분과 협력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기꺼이 그분의 동역자가 되고자 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손을 내밀고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한 걸음씩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쏙 빼닮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나니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