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Did you know?: 외계에서 온 두 가지 영들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때에, 사탄은 그 옛날에 하나님께서 금지시키셨던 영역인 강신술을 부활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는 신접한 자, 무당, 마술사와 같은 성경이 금지하고 있는 이름들을 강신술, 점성술, 최면술, 초감각적 지각력, 심령 과학과 같은 현대적 용어로 바꾸어 놓았다. 또한, 때때로 성령 은사나 성령 운동과 같은 종교적 용어들을 사용하여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탄은 어떤 사람의 정신적 울타리가 느슨해지거나 혹은 완전히 무너진 틈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사탄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의 의지력을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 의지력을 스스로 포기할 때에만, 사탄은 그 사람을 점령할 수 있다.

많은 경우에 사탄은 사람을 통하여 역사 한다. 즉, 자신의 대리자인 어떤 사람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의지력을 조절하려고 접근한다. 최면술에서는, 사람의 의지력이 명령하는 최면술사에 의해서 지배당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신술에서는 사탄의 영을 받아들인 사람이 악한 천사들의 능력을 이용하여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사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과 의지를 자신에게 굴복하도록 유혹한다.

이렇게 해서 일단 사탄에게 굴복당한 마음은 계속해서 사탄의 영을 초청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별들이 사람의 인생과 운명을 결정한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점성술사의 말에 마음을 열어 놓는 것처럼, 죽은 자의 영혼이 의식 세계에 나타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혼을 초청하는 성직자나 강신술 사의 말에 마음을 열어 놓게 된다.

죽은 자의 상태에 대해서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탄은 가장 쉽게 점령할 수 있다. 사탄은 그러한 사람들 앞에 죽은 자의 혼백으로 위장한 자신의 부하 천사들을 보냄으로써, 그의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그들은 그 혼백이 악령(악한 천사)의 현시인지도 모른 채, 자신이 죽은 자의 영혼을 만났다는 사실에 완전히 압도되어 버리고 만다.

사탄은 이렇게 열린 마음속에 그의 발을 들여 놓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을 이끌고 간다. 이보다 더 무서운 기만이 어디에 있겠는가? 성경이 반복해서 마지막 시대에 기만과 미혹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결코 예사롭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바이블맨에게 물어보세요: 기독교의 부활절 준수는 어디에서 근거한 것입니까?

 

Q. 기독교의 부활절 준수는 어디에서 근거한 것입니까?
혹시 사도행전 12장 4절의 Easter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인가요?

A.
부활절은 성경에 근거한 축제일이 아니며, “부활절(Easter)”이란 말은 KJV 성경에 한 번 나옵니다. “… 이스트(Easter)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행 12:4).
사도행전 12장 4절의 부활절은 유월절 이후임을 언급합니다. “또 그가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더니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행 12:3) 그 기간은 무교절(일주일간의 누룩 없는 절기)이었고 유월절에 뒤따르는 절기인데(민 28:16-25), 본문 상에서 베드로를 죽이려고 했던 Easter는 무교절 이후입니다. 그것은 이교도 축제일을 가리키는 것으로 태양신, 담무스의 경축일일 것입니다. 유대교의 유월절과 그것을 구별하여 “부활절(Easter)”로 번역된 것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을 예표하며 예수께서 오셔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성취하셨습니다. 이것은 영어의 “이스트(Easter)” 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Easter”(부활절)이란 말은 그리스도인의 표현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에는 예수님의 부활절이라는 것이 없었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한 축제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Easter는 이교의 축제였기 때문에 유월절 이후 어느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이교의 이스트에 맞춰 베드로를 끌어내어 이교 여신의 제물로 죽이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스트는 이교 여신 즉, 낮과 봄의 떠오르는 빛의 여신 이름으로부터 온 말입니다.

“Easter(부활절)”는 ‘에오스트레(Eostre)’, ‘오스테라(Ostera)’, ‘아스타르테(Astarte), 또는 이쉬타르(Ishtar)’의 현대적 표현이며, ‘이쉬타르(Ishtar)’가 오늘날 우리가 발음하고 있는 “Easter(부활절)”로 일컬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벨론의 우상숭배에서, 세미라미스(하늘 여왕, 아스타르테)는 비둘기 혹은 “여자 중보자”로 상징되었고, 그녀의 중보 없이는 누구도 결코 중생할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오늘날 로마 가톨릭에서 “마리아 중보자, 하나님의 어머니”로 대체하였습니다. 이 “부활절(Easter)”이란 말에서와 같이, 이 부활절 기간에 행하는 많은 관습 역시 비 그리스도인 종교들에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가톨릭 교인들이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금요일마다 고기를 먹지 않고 물고기로 대체하여 먹는 관습을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요일(Friday)”이란 말은 “프레야(Freya)”란 이름에서 왔는데, “프레야”는 평화, 기쁨 및 다산의 여신 즉, 다산의 상징인 물고기로 알려졌습니다. 옛날부터 물고기는 중국인, 아시리아인, 페니키아인, 바벨론인, 몽골 및 그 밖의 사람들에게 다산의 상징이었습니다.

“물고기(Fish)”란 말은 번식 혹은 다산을 암시하는 ‘다그(Dag)’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이 다그를 신으로 삼는 다곤신이 여러 번에 걸쳐 나오는데 다곤신은 블레셋 사람들이 숭배하는 신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며 이방인들을 가까이함으로 다곤신, 바알신, 아세라를 섬기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삿 1:28-3:7, 삿 10:6).

또한, 금성(Planet Venus)이 금요일의 첫 시간을 다스린다고 신봉하여 “비너스의 날(Dies Veneris)”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금요일을 비너스의 거룩한 날로 보게 된 것입니다. 비너스(Venus)는 로마인 중 성적 다산의 여신으로 불렸습니다. 비너스에게는 물고기가 신성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교 여신으로 경배하였던 아스다롯(Ashtoreth)에게 이 물고기는 거룩한 것으로서 여겨졌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이시스(Isis)는 때때로 머리에 물고기가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부활절에 달걀들을 색칠하여 숨기고 찾아 먹는 관습이 오늘날에도 교회들에서 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놀이와 장난으로 자주 하고 있습니다.

고대 드루이드교도(Druids)들은 달걀을 우상 숭배하는 자기들 단체의 거룩한 상징으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로마의 풍작의 여신 케레스(Ceres) 행렬에서는 한 달걀이 앞서 갔습니다. 박쿠스의 비전 중에서도 달걀 하나를 성별 하였습니다. 중국인은 거룩한 축제에 염색하거나, 색칠한 달걀들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거룩한 달걀을 봄의 여신의 상징들로써 색칠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이집트인들에게는 달걀이 태양 즉, “황금 달걀”과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염색한 달걀을 거룩한 제물들로 사용하였습니다.

대영 백과사전에 의하면 “다산과 새로운 삶의 상징으로서의 달걀은 봄 축제동안 달걀들을 색칠하고 먹는 관습을 가지고 있던 고대 이집트인과 페르시아인까지로 소급한다.”

Wilkinson의 전설에 대한 기록에 보면 이렇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달걀이 하늘로부터 유프라테스 강으로 떨어졌다고 전해진다. 물고기들은 이것을 강둑으로 굴러갔고, 비둘기들이 그 위에 앉아 부화하였는데, 그곳에서 후일에 시리아 여신으로 불렸던 비너스가 나왔다.”

이 비너스가 여신 아스타르테(Astarte-Easter)인데, 이 신화가 이스트 상징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로마 교회는 아스타르테에 대한 이 신비한 달걀을 채택하여 이것을 그리스도의 부활 상징으로 신성시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이와 관련해서 기도문까지 지정하여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교황 바오로 5세(1605∼1621)는 부활절에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오! 주여 우리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당신의 이 피조물 달걀들을 축복하사 주의 종들에게 건강이 좋은 양식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여 이것을 먹나이다.”

이스라엘인들조차도 이교도의 매 봄축제의 가르침과 의식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 하더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겔 8:14).

예수님의 부활이 일 년 중 봄에 있었기 때문에 4세기의 이교도 봄 축제를 그리스도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많은 이교 의식들과 봄 축제 관습들을 그리스도의 큰 축제일에 합병시켰다.”(대영백과사전)

3세기 이전에는 유월절(Passover) 양이신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명하신 주님의 만찬과 세족식, 그리고 부활을 상징하는 침례를 행하였을 뿐입니다.

 

사랑의 편지: 냄새가 남은 그릇

 

냄새가 남은 그릇

                                                                                            강영은

 

깨끗이 닦여진 작은 병에 물을 담고 길을 떠났습니다.

도중에 물을 마시려고 병에 입을 갖다 대다가 멈칫하고 말았습니다.

병에 아직 남아있는 냄새 때문에 물맛이 제맛이 아니었습니다.

많이 닦고 오래 물로 우려내었는데도

그 병은 전에 담고 있던 것의 맛과 냄새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갈증도 잊고 냄새가 가시지 않은 병을 든 채 갑자기 부끄러워졌습니다.

옛 맛과 냄새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그 병이

옛 맛과 냄새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저 자신 같아서였습니다.

 

 

얼마나 더 우려내야 할까요?

아직 깊이 배어 있어 가끔 풍겨내는 사망에 이르는 냄새를...

 

얼마나 더 걸러내야 할까요?

아직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이따금 휘저어 올라오는 찌끼를...

 

냄새가 밴 물을 마시며 성경 절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아니하였도다”( 48:11).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겨지는 일은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연단의 과정을 따라 이리저리 떠도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실패만 보이는 곳에서 성공을 믿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닥친 장애물과 난관 속에서 소망으로 참는 것은 수월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 곳에만 머물고 변화 받기를 거절하는 사람,

포로 된 적이 없듯이 평안하여 앉은 자리에 만족하는 사람,

시련과 시험의 도가니에서 정련되어 보지 못한 사람은

그 맛과 냄새가 변하지 않아 하나님의 깨끗한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심지 않았어도 끈질기게 솟는 밭의 잡초처럼

쉽게 돋아나는 감정의 쓴 뿌리를 자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마음과 손끝에 길들여진 애지중지하던 것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짐을 보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적응된 것에서 낯선 것으로, 길들여진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바꿔야 하는 일은 수월한 일이 아닙니다.

 

잡고 있던 것들을 떠나 보내는 것은 아픈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찌끼가 태워져 금처럼 연단되고

순결케 하시는 장색의 손을 거쳐 찌끼와 이물질이 제거되어야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속에서 온전히 반사될 것이기에...

그래야 옛 맛 옛 냄새가 주위를 더럽히지 않을 것이기에...

 

 

냄새가 남은 물병에 담긴 물을 마신 그날

물맛은 안 좋았지만, 마음의 깨달음은 향기로웠습니다.

  

신앙 5부: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짐승의 표에 대하여 연구를 하다 보면, 마지막 때에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을 하나님의 표, 하나님의 인에 대한 대비 구조도 알게 된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참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 즉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될 것인데, 그들은 하나님의 성품과 형상을 온전히 반사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준비되지 못하고 사탄의 성품과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인데, 짐승의 표는 짐승을 섬기고 그를 경배의 대상으로 선택했다는 표로 받는 것이다.

 

1) 짐승의 우상과 두 무리

요한계시록 13장 1~10절에 기술된 짐승은 종교세력과 국가의 힘이 연합된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짐승은 여러 세기 동안 그리스도교 세계를 지배했으며 바울에 의해 "불법의 사람"(살후 2:2~4)으로, 다니엘에 의해 "작은 뿔"(단 7:8, 20~25, 8:9~12)로 기술되었다. 짐승의 우상이란, 교회가 종교 개혁의 참 정신을 상실하고,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르침과 종교를 강요하려고, 국가의 권력을 빌려 국가의 힘과 연합할 때 생겨날 배도한 종교 집단을 표상한다. 교회와 국가를 연합시킴으로써, 그들은 1,260년간 박해를 자행한 배도한 교회처럼 짐승의 행한 일을 그대로 따라 하는 짐승의 완전한 우상이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셋째 천사의 기별은 성경 가운데 가장 엄숙하고 두려운 경고를 선포한다. 곧 세상 최후의 위기의 때에 인간의 권위에 굴복하는 사람들은 하나님보다는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백성은 하나님의 뜻과 계명을 순종하는 것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므로, 자신의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라도 하나님께 충성할 것이다. 그러나 진리와 하나님의 계명에 무관심한 사람들, 그리고 세상의 관습과 풍속을 따라 살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뜻을 알거나 순종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지 않으므로 그분의 뜻에 충성하지 않을 것이다. 이 최후 투쟁의 시기 동안에 서로 명확하게 구별되는 두 무리가 형성될 것이다. 한 무리는 인간이 고안한 복음을 옹호하고, 인간이 만든 계명을 지키고,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함으로 자신들의 택할 대상을 선택하여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고, 또 한 무리는 참 복음을 알고 그 진리의 능력으로 변화되어 “예수 믿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을 것이다. "성도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니라"(계 14:12).

 

2)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표

짐승의 표에 대해 언급할 때, 성경은 예배와 경배에 대해 시사한다. 그러므로 최후의 선과 악의 싸움의 쟁점은, 참된 예배와 거짓 예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쟁점은 참된 복음과 거짓 복음에 관한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이 만든 계명이다. 요한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세 천사가 전하는 기별 중에서, 첫째 천사가 외치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 곧 “창조주”를 경배하라(계 14:7)는 권고의 말은, 하나님의 영원한 법인 십계명의 넷째 계명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다. 이 마지막 경고에 포함된 의미는, 잊힌 그분의 참된 경배의 날, 곧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의 기념일을 지키고, 그것을 회복하며, 그 창조주를 경배하고 예배하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과 관심을 확증해 준다. 그러므로 짐승의 표의 중심적인 논쟁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순종과 인간이 고안하고 변경시킨 계명에 대한 순종이 될 것이다. 마지막 때가 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사람의 계명을 지킬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곧,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각 사람은 누구를 경배해야 할지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경험을 하고 그 의를 선택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예배 형태와 하나님의 계명에 언급된 참된 날에 예배할 것이고, 세상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짐승과 우상이 명령하는, 인간이 만든 예배 형태에 참여하고 인간이 만든 계명의 날에 예배할 것이다. 십계명 중에 인간의 유전과 의도로 바뀐 계명은 넷째 계명, 곧 안식일에 대한 계명이다. 성경에 짐승으로 표상된 교황권의 세력은 그들의 권위의 표로 넷째 계명과 그 예배의 날을 변경시켰다. 하나님의 인과 표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표이며, 하나님을 창조주로 경배하고 창조의 기념일을 예배하는 날로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짐승의 표는 짐승과 인간의 권위를 인정하는 표로서, 인간이 고안한 계명을 지키며 그날을 지키는 것이다. 후자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인간의 계명에 우선권을 두며 하나님을 최고의 권위로 삼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결국, 그것은 인간의 행위로 말미암는 의를 추구하는 일이 되는데, 창조주요 구속주이며, 재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는 믿음으로 얻게 되는 의를 이루지 못하므로, 짐승을 따르고 경배하게 되는 것이다.

짐승의 표에 대한 쟁점이 온 세상에 명확히 제시될 때, 하나님이 창조주 되신 기념물인 성경의 안식일을 거절하고, 인간이 만든 예배의 날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예배일이 아님을 명백히 알면서도 그날에 예배하고 그날을 존귀케 하기로 선택하는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짐승은, 예배하는 날을 자신이 변경한 것이야말로 그들의 권위가 하나님의 법 위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의 표징, 혹은 인은 주님의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에 나타나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출 31:12, 13). 여기에 안식일이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표징으로 분명히 나타나 있다.

짐승의 표에 대한 쟁점이 온 세상에 명확히 제시될 때, 하나님이 창조주 되신 기념물인 성경의 안식일을 거절하고, 인간이 만든 예배의 날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예배일이 아님을 명백히 알면서도 그날에 예배하고 그날을 존귀케 하기로 선택하는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짐승은, 예배하는 날을 자신이 변경한 것이야말로 그들의 권위가 하나님의 법 위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짐승의 표 환란과 우리의 선택

짐승의 표를 강요하게 될 때에 의인들에게 환란이 오게 된다. 그러나 아직 인간이 고안한 예배의 날이 짐승의 표로 강요되는 일, 곧 강제령이 내리지 않았으므로, 현재 그것을 짐승의 표를 받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마지막에 짐승의 세력이 완전히 세상을 장악하게 될 때에, 천연재해와 재난이 심해지고 세상의 마지막 은혜의 시간이 마치기 직전(물론 각 사람의 은혜의 시간의 마침은 다르다), 마지막 선과 악의 쟁투가 뚜렷하게 대두할 때 이 문제는 분명해질 것이다. 참 하나님의 백성은 마지막에 하나님의 편을 선택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백성에게 핍박이 가해질 것이다. 그들은 매매하는 일과 세상의 보호를 받는 일에서 제거를 당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인을 받은 성도들을 그분의 강한 힘으로 보호하실 것이다. 그들은 비록 세상에서 핍박과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일을 명예롭고 기쁜 일로 여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선택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과 성도로 불림을 받는 자들 사이에는 분명한 구별이 있을 것이다. 후자는 생명에 위협이 와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타협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만, 전자는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을 것이다.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완전한 순종과 회복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최후의 쟁투에서 넷째 계명 안식일과 창조주께 대한 충성이 문제로 등장할 것이다. 예수의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성품과 형상을 온전히 반영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고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할 것이다. 그들이 곧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고 성경은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과 계명을 순종하는 자들은 용으로 표상된 사탄과 그 세력에게서 오는 진노를 경험할 것이다(계 12:17). 그리고 마침내 죽음의 위협을 받을 것이다(계 13:15). 또 반면에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기로 선택한 자들은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당할 것이며 마침내 "불 못"에 던짐을 당할 것이다(계 15:16, 20:14, 15). 그러나 두 선택 모두 고통이 수반되지만, 그 결과는 판이하다. 창조주를 경배하는 자들은 용의 진노를 피하여 승리하고 어린 양과 함께 시온산에 서게 될 것이며, 영생을 누리고 영원히 살 것이지만(계 14:1, 7:2, 4),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것이며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죽음을 당할 것이다(계 14:9, 10, 20:14).

때가 되면, 지구 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모든 경우에서 짐승의 표 곧 그의 우상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 엄숙한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영원한 세계의 경계에 와 있는 지금, 하늘의 하나님께 충성하고 신실한 자로 드러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분의 진리와 그분의 법보다 더 귀하게 여길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의 편을 선택하기 위하여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준비하는 일 외에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마치면서
이번 호에서 우리는 베리칩과 짐승의 표에 대해 연구했으며 짐승의 정체를 말한 예언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다. 그 이유는 매우 명확하고 타당한데, 왜냐하면 성경에 언급된 짐승이나 짐승이 하는 일들, 그리고 그 상황들의 표현이 다 상징적으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짐승이나 다른 것들이 다 상징적인 표현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유독 짐승의 표만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것이 될 수 있겠는가? 또한, 만일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면 짐승의 표가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다 주어져야 하는데, 어떻게 전 세계 인구에게 모두 베리칩을 이식할 수가 있겠으며 그 자금을 어떻게 다 충당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베리칩은 인간을 지배하고 감시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사용될 수 있을지 모르나, 그 자체가 짐승의 표는 아니다.

그러나 아무튼 마지막 때가 매우 가까운 것은 부인할 길이 없다. 지금은 하나님의 인을 받기 위하여 온전히 회개하고 주님께 마음을 바칠 때이다. 세상에 붙은 모든 욕심을 버리고 죄를 승리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준비하도록 하자! 굳센 믿음과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준비된 사람들은, 짐승의 표가 강요될 때 절대 짐승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표를 신실하게 지킬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고 영원한 영생에 들어가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신앙 4부: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두 번째 짐승

 

요한계시록 13장 전반부에는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이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두 번째 짐승이 등장한다. 이 두 번째 짐승의 정체는 무엇인가?

 

1) 두 번째 짐승의 정체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계 13:11).

두 번째 짐승은 땅에서 올라온다. 이 짐승이 "올라오니"라는 말의 헬라어 원어를 살펴보면, "자라나다", 혹은 "식물처럼 솟아 올라오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쓰여 있다. 교황권이 상처를 받게 되는 시점에, 인구가 많지 않은 "땅"에서부터 올라오는, 새끼 양 같은 모습, 곧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등장하는 이 짐승의 정체는 무엇일까? 힌트로 이 나라는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으로부터 도와주는 모습으로 12장에서 언급되었던 그 세력, 나라이다. 종교의 핍박을 피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도망 온 청교도들을 숨겨 준 땅과 나라는 무엇이었는가?

"옛 세계를 새 세계와 비교함"이란 책 462쪽에서 "G.A. Townsend"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미국은 그 공허한 곳으로부터 나아오는 신비함이 있고, 마치 씨앗이 조용히 자라 큰 제국으로 성장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다." 1850년도에 유럽의 알려진 신문이었던 "The Dublin Nation"지는 미국에 대해 언급하기를, "서서히 조용한 땅에서 올라와 매일 그 힘과 세력을 더해 가고 있다"라고 기록하였다. 또한, 이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 첫 부분에 나오는 첫 번째 짐승이 사로잡힘을 당하는 시기에 올라온다(계 13:10,11). 교황권이 1798년도에 프랑스에 의해서 깨지는 일을 당했기 때문에, 두 번째로 올라오는 이 짐승은 1798년도를 전후로 일어나야 하는데, 미국의 건국 시기는 이 예언을 적중시켰다. 요한 웨슬리는 1760년도에 계시록 13장을 해석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가(새끼 양 같은 짐승) 아직 이르지 아니했지만, 그러나 올 날이 절대 멀지 않았다. 그는 첫 번째 짐승의 42달 기간이 끝나는 시기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Explanatory Notes Upon the New Testament, 17th ed. 704). 그러므로 지리적이고 시기적이며 특성적인 정확한 묘사와 암시들을 통해 이 짐승은 미국임을 부인할 길이 없다.

 

2) 두 번째 짐승의 특징

1. 두 뿔 가진 새끼 양 같은 모습
요한계시록 13장 11절은 이 짐승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새끼 양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우선 어리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세력인 것을 말한다. 두 뿔을 가지고 있는데, 이 뿔들에는 왕관이 없는 것으로 보아 왕권이 없는 나라이며, 오히려 두 세력이 서로 조화되어 운영되는 느낌이 든다. 이것은 사법 기관과 입법 기관이 서로 견제하며 통치하는 나라이며, 압박과 독재가 없고 자유가 있는 나라,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나라이다. 그러면, 1798년도를 전후로 하여 인구가 별로 없는 곳으로부터 왕권이 없이 민주 공화정치를 구현하며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자유와 천진스러운 성격을 띠고 새끼 양처럼 일어난 나라가 과연 어느 나라인가? 미국 이외에 또 어느 다른 나라가 이 예언에 들어맞는 특징을 가졌겠는가?

2. 용처럼 말하는 모습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 즈음하여 핍박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구출하고 성경의 복음과 진리를 세상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미국을 세우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이 미국의 운명을 성경에 미리 예언하여 두셨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미국이 새끼 양처럼 올라왔는데 후에 용처럼 말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이 양 같은 정신을 버리고 옛날 유럽의 압박 정신으로 돌아가 핍박하는 세력으로 변모하리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3) 두 번째 짐승이 하는 일: 짐승의 표를 강요함

예언된 대로 새끼 양 같던 미국이 용처럼 말하게 되는 일도 놀랍지만, 이 두 번째 짐승으로 표상된 미국이 미구에 행하게 될 일 또한 매우 놀랍다.

1.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한다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12절). 요한계시록 13장에 예언된 바로는, 미국은 머지않아 옛날 교황권이 행했던 일을 똑같이 행할 것이다. 즉, 교황권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와 자녀들을 종교적으로 탄압하며 핍박하는 세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말이다. 또한, 모든 사람이 로마 교황권을 따르고 경배하게 할 것이다.

2. 짐승의 우상을 만든다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13, 14, 15절).

미국이 중세기 로마 교황권이 가졌던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그 권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후원과 협력과 숫자가 필요하다. 13절은 지지자들을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사단의 계략을 밝히고 있는데, 그것은 이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종교적인 연합 속에 묶어둘 만한 엄청난 기만이 될 것이며, 많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로 연합시킬 만한 것이 될 것인데, 그 수단은 바로 거짓 성령 운동이다(자세한 것은 월간지 살아남는 이들 92호 참조). 그리하여 미국은 짐승의 우상을 만들게 된다.

"짐승의 우상"에서, 우상은 영어로 "image" 즉, 형상(모습)이라는 뜻으로서, 첫 번째 짐승의 모습(image)을 닮았다는 뜻이며, 옛날에 짐승이 행하였던 일을 똑같이 행하는 것을 말한다. 중세기에 첫 번째 짐승(교황권)이 갖고 있던 모습은 정치, 종교적 세력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것이었으므로, 마지막 시대에 형성되는 짐승의 우상도 짐승의 모습(image)을 닮아서 정치적 힘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믿는 종교적 교리나 가르침을 강요할 것인데, 이를 거절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가혹한 핍박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국은 머지않은 장래에 종교의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강제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며, 먼저 나온 짐승을 위하여 일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은 미국의 국민이 사회의 혼란과 무질서를 막기 위하여, 종교적인 강제성을 입법화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앞으로 다시 중세기의 핍박이 이 세상에서 잠깐 재현될 것이며, 하나님의 참 교회와 백성을 핍박하는 일에 미국이 선봉세력이 된다.

3. 짐승의 표를 강요함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 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16, 17절).

확실한 예언을 모르고 이 성경 절을 읽는 사람들은,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묘사 때문에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게 된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짐승의 표는 짐승의 우상에 대한 경배와 관련이 있다. 15절에 나오는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라는 말씀을 주목해야 한다. "경배"는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단어이다. 경배는 누구를 예배하고 섬기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짐승의 표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계명에 관한 것이고, 누구를 섬기고 누구에게 예배하고 경배하며 충성하는가 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사탄의 정신으로 고무된 두 짐승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그분의 참 백성을 박멸하기 위해서 짐승의 표를 강요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 대신, 인간이 만든 계명, 곧 사탄이 변조하고 만든 계명을 순종하도록 강요할 것이다. 또한, 사탄의 표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 매매하는 자유를 박탈하고 경제적인 압박을 가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핍박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교회, 하나님의 참 자녀들은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위해 충성할 것이다.

 

**우리는 두 짐승에 대하여 간단하게 공부하였다. 짐승의 표는 짐승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앞서도 설명하였듯이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짐승을 경배하고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베리칩은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는 있지만, 베리칩 자체가 짐승의 표는 아닌 것이다. 계속되는 기사에서 짐승의 표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자.

 

신앙 3부: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가?

 

기독교인 중에서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믿는 사람들이 속속히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이 베리칩이 짐승의 표임을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베리칩을 짐승의 표로 보는 사람들의 주장과 이유

1. 심는 위치가 성경에서 말하는 위치와 일치한다
짐승의 표는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는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데, 거액을 들여 베리칩을 심을 장소를 연구한 결과, 체온의 변화가 제일 잘 감지되는 가장 적합한 장소가 손과 이마라고 한다. 

2. 성경에서 말하는 기능과 일치한다
오바마에 의해 건강보험법이 통과되었는데 은행 계좌와 연계해서 사용될 수 있다고 되 있으므로, 이 베리칩이 인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매매를 못 하게 할 것이며, 모든 사람이 받게 할 것이기 때문에 짐승의 표라고 주장된다.

3. 베리칩의 기능이 증명한다
단순히 신분 확인 가능한 칩을 몸에 넣는다면 크기를 더 작게 줄일 수 있고, 충전 장치도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거기에 유전 정보를 넣을 이유도 없다. 베리칩에 들어 있는 GPS에서 신호를 받아 사람의 위치를 송신할 수 있게 되어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개인의 사생활을 파악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으므로 짐승의 표라고 주장한다.

4. 오바마에 의해 통과된 의료보험법이 증명한다
민주국가인 미국에서 이 의료보험법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받지 않게 되면 벌금이 부과된다. 엄청난 재정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추진하는 이유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때 특별한 숨은 의도가 있다.

이렇게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베리칩이 금융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면 베리칩의 유무가 매매의 중요한 선행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믿는다. 또한, 요한계시록 16장 2절에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에게 나타”난다는 내용을, 인간의 몸에 이식된 칩이 몸 안에서 부식되거나 파괴될 때 그것이 종기나 암으로 발달하여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 짐승과 짐승의 표

그렇다면 정말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가?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를 알려면, 먼저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짐승에 대해 알아야 한다. 짐승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야 그 표에 대해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짐승에 대해 먼저 공부해 보자.

1. 성경이 말하는 짐승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데, 거기에는 두 짐승이 함께 등장하고 있다. 또한, 그중에서 짐승의 표가 언급된 성결 절은 요한계시록 13장 15~18절이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 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 육이니라.”

짐승의 정체를 알지 못하면, 이 성경 절이 시사하고 있는 표, 바로 짐승이 받도록 강요하는 표가 베리칩이라고 믿게 된다.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다. 이 문제를 위해 짐승의 정체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짐승에 대해 연구하려면 두 짐승에 대해 모두 알아야 하는데, 두 짐승은 서로 깊게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2. 첫 번째 짐승의 모습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계 13:1,2).

먼저 첫 번째 짐승은 바다에서 나온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짐승의 정체는 무엇인가? 성경 예언 해석에서, 짐승과 뿔은 나라, 세력, 왕권을 상징한다(단 7:17 참조). 그리고 바다, 물은 백성, 사람을 상징하므로, 이 나라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올라온 나라, 세력이다. 그런데 사도 요한이 계시에서 본 이 첫 번째 짐승은 괴상하고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그 짐승은 사자의 입과 곰의 발, 그리고 표범의 몸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이상한 짐승이었다. 이 짐승의 모습은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네 짐승의 모습을 총망라하여 함께 가지고 있는 짐승이다. 그러므로 이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첫 번째 짐승은,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사자로 표상된 바벨론, 곰으로 표상된 페르시아, 표범으로 표상된 그리스, 그리고 로마 제국의 권세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성격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세력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첫 번째 짐승은 "일곱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보아서도 이 짐승이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네 짐승의 복합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자 머리(1개) + 곰 머리(1개) + 표범 머리(4개) + 무섭고 놀라운 짐승 머리(1개) = 일곱 머리

특히, 이 짐승의 열 뿔 위에 면류관(왕관)이 있는 것을 볼 때, 이 복합적 짐승은 강력한 권세와 왕권을 가지고, 로마 제국이 멸망하여 열 뿔(열 나라)로 나누어진 이후(서기 476년)쯤에 출현하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짐승이 누구인가?

3. 첫 번째 짐승의 정체
첫 번째 짐승은 교황권이다. 이것을 어떻게 증명하는가? 그것은 이 세상의 역사를 보면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역사는 교황권이 로마 제국이 열 나라로 분열된 이후에, 서부 유럽에서 등장하였던 사실을 증명한다. "로마 제국의 무너짐으로부터 로마 교회의 거대한 종교적 왕국이 일어났다"(A.F. Flich, The Rise Of The Medieval Church, 1900년도 판 15면). "교황은 로마 황제가 가졌던 권력과 명성 그리고 이교의 명칭들을 물려받음으로써 공석이 된 로마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였다"(스텐리의 역사, 40쪽).

로마 교황권은 언제 일어났는가? 로마 가톨릭 교회가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는 역사적인 연대는 이 첫 번째 짐승의 특징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교황권은 로마 제국이 열 나라로 분열된 서기 476년 이후에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서기 538년에 저스티니안 황제는 로마 교회에 막강한 권세(종교, 정치, 군사권)를 주기로 선포했는데, 이로써 교황권이 온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고, 중세기 종교 암흑시대가 열리게 되었던 것이다. 역사는 교황권이 등장하는 지리적 위치를 서부 유럽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 교황권은 서부 유럽에서 발생하였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로마 제국의 심장부인 이탈리아 반도의 로마 시에서 일어났다.

 

3) 짐승의 특징이 증명하는 교황권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3절).

요한계시록 13장에 물에서 올라오는 첫 번째 짐승이 교황권임을 증명하는 특징이 하나 있다. 그 특징은, 용으로부터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받았던 이 짐승이 머리가 상하여 죽게 되는 상처를 입지만, 죽게 된 상처가 다시 나아 회복한다는 특징이다. 다시 말해서 첫 번째 짐승이 말세에 다시 그 막강한 권세를 회복한다는 사실이다. 로마 가톨릭은 과거 수백 년 동안 유럽을 정치적으로 위압하였었다(용에게 권세를 받음으로). 이러한 정치적 독재는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이 시작되기 전까지 계속되다가 개신교운동이 시작될 즈음부터 그 세력이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독일의 경건주의 운동, 영국의 청교도 운동, 미국의 독립과 개신교주의 운동으로 말미암아 로마 교황권의 세력은 더욱 약화하였고, 1798년 프랑스의 버티어 장군이 나폴레옹의 지휘 아래 교황 피우스 6세를 잡아 감금하여, 교황이 그 이듬해 옥사함으로써 1260년의 권세는 종말을 고했다. 1798년 교황이 잡혀간 사건을, 1700~1800년경에 살았던 종교개혁자들과 초기 개신교인들은,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첫 번째 짐승이 죽게 되는 상처를 받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교황의 공식 이름의 수를 세어보면 666이 된다. 천주교회의 잡지인, “Our Sunday Visitor” 1915년 4월 18일 자에는 교황의 공식 명칭은 교황이 특별한 행사 때에 쓰는 삼층관에 새겨져 있는 “Vicarius Filii Dei”인데, 그 의미는 “하나님 아들의 대리자”이라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라틴어는 철자마다 고유한 수치가 주어져 있으므로, “Vicarius Filii Dei”라는 교황의 공식 이름이 가지고 있는 철자의 수치를 합산하여 그 결과가 666이 되며, 바로 그것이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가 된다.

 

4) 상처가 회복된 첫 번째 짐승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리라고 예언하였다. 정말 이 예언이 성취되었는가?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낫는 것은 로마 가톨릭이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권세를 다시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황권이 그 잃어버렸던 정치적 세력을 다시 얻고 세계를 지배하는 권위를 회복하는 첫 번째 일이 성취되었다. 그것은 “라테란 조약”으로, 1929년 이탈리아의 독재자 “무솔리니”가 바티칸의 교황청을 하나의 교회와 국가로 인정하고 독립시켜 주는 협약을 맺은 일이다. 이때로부터 바티칸의 교황권은 서서히, 그러나 계속 성장하여 근래에 들어와서는 놀라운 정치적 영향력을 세계에 펼치기 시작하였다. 1979년 9월 18일 자 "워싱턴 스타"지에는 교황의 첫 번째 미국 방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기재하였다. "...과거에는 교황이 미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벼락을 맞을 일이었다. 그러나...이제 역사상 최초로 폴란드인인 법왕 요한 바오로 2세가, 그의 놀라운 선거를 치른 지 1년 후에 온 세계의 하늘에 빛나는 별로서 만 7일간을 우리와 함께 지내겠다는 약속 아래 미국에 오게 되었다. 정치가들은 앞을 다투어 그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교황을 맞이할 행사를 열렬하게 준비하였다." 지금은 교황을 세계가 따르고 영적인 대표 지도자로 인정하고 있다.

 

5) 첫 번째 짐승이 하는 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4,5절).

1.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한다
첫 번째 짐승이 하는 "큰 말과 참람된 말"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큰 말"은 그 의미에서 "참람된 말"과 함께 사용되는 낱말이다. 그러므로 어떤 세력이 "큰 말"을 한다는 것은, 그 세력이 "참람된 말"을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참람된 말"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가? 신약 성경에는 "참람"이라는 단어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데, 첫째는 인간이 자기 스스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고(눅 5:21), 둘째는 인간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는 것을 말한다(요 10:33). 요한복음 10장에는, 예수님께서 자신과 하나님이 하나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참람되다고 말하면서 그분을 향하여 돌을 던지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요 10:30~33).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어떤 사람이나 세력이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말을 하거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참람된 말" 즉, "큰 말"을 하는 것이다. 교황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큰 말을 하는데, 즉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주장하며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특징을 가진 세력이다.

2. 마흔두 달 동안 권세를 받아 성도를 핍박한다
이 첫 번째 짐승은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계13:7)는데, 그 기간이 마흔두 달, 곧 12장에 나오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인 1260년이다. 교황권은 1260년 동안의 권세를 누리며 성도들을 핍박하였다.

 

자, 이제 우리는 첫 번째 짐승의 정체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그렇다면 짐승의 표는 무엇인가?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주체는 두 번째 짐승이다. 첫 번째 짐승을 이어 등장하는 두 번째 짐승이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것이다. 두 번째 짐승에 대해 공부해 보자.

 

신앙 2부: 베리칩(VeriChip)이란 무엇인가?

 

베리칩은 여러 해 동안 매우 성공적인 검증기간을 거쳐 이제 비로소, 미국 건강보험 개혁법을 통하여 전 세계와 미국 국민 앞에 공식적인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렇지만 미국 정부가 원한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베리칩 실시를 발표할 수도 있는 법령이 이미 가동된 상태이며, FDA가 베리칩에만 전매특허를 준 상황이다. 베리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1) 베리칩에 관한 기본 상식

베리칩(Verichip)이란 사람이 피하조직에 이식하는 초소형의 마이크로 칩으로서, 베리칩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의 합성어로 사람의 몸속에 이식하는 쌀알 크기의 칩이다. 이 안에는 개인의 고유한 아이디와 생체 정보 등이 저장된다. 베리칩은 기능상으로는 RFID 마이크로 칩이며, 바이오칩(biochip), 메디칩(medichip), 베리메드 (VeriMed), 마이크로칩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다 같은 말이며, 베리칩은 베리칩 사의 상품명 (brand name)으로 이해하면 된다. 베리칩 이식은 채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주사기에 이 칩을 넣고 손 혹은 팔에 이식만 하면 된다. 체온에 의해 자동으로 충전이 되기에 추가 시술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피 이식자의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되어 병원과 공유되어 저장된다.

1. 베리칩의 종류
“ADS”(Applied Digital Solusions)회사는 사람의 몸에 생체칩을 넣어서 신분을 확인하고 위치를 추적하며, 의료와 보안, 그리고 응급상황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아주 작게 만들어진 제품을 소개했다. 그리고 이 제품에는 “VeriChip”(Verification Chip)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현재 베리칩을 “파지티브 ID” (Positive ID )로 이름을 바꿔 버렸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이 단어가 주는 의미 즉, ‘완전한 ID’라는 좋은 뜻으로 말하고 듣게 함으로, ‘좋은 것’ 이라는 인식으로 전환하려는 발상에서였다. 회사 이름을 베리칩 사에서 Positive ID사로 바꾼 후에, “ Positive ID”, “Health Link”라는 이름으로 베리칩을 TV에 선전하고 있다.

1. 동물용 품명은 TX-1415-B, 크기는 23mm X 3.83mm이고, 무게는 0.68g이다.
2. 인체용 품명은 TX-1410-B, 크기는 18mm X 3.0mm이고, 무게는 0.35g이다.
3. 의료용 품명은 TX-1400-B, 크기는 12mm X 2.0mm이고, 무게는 0.23g이다.

앞의 1번, 2번은 위치추적을 위한 기능만 들어 있고, DNA Code는 없다. 그러나 마지막에 생산한 제일 작은 것에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것이어서 DNA Code가 들어 있다. 모든 베리칩의 출력은 134.2KHz로 동일하다.

2. 베리칩의 구성
베리칩 제일 작은 제품에는 Character로 부르는 128개 DNA-Code가 은색 실리콘 안에 Digital Angel 16-Code(일련번호)와 함께 포함되어 있다. 128개 유전자 지도는 개인의 특성을 바꿀 수 있는 장치로서, 이 제품 안에는 몇 초에 염색체를 읽을 수 있는 DNA-Code가 들어 있는 것이다. 또한, 추적을 위한 송·수신의 결함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촉진하는 축전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강한 송·수신을 위해 만들어진 머리카락보다 더 가느다란 구리실로 감긴 안테나가 있다. 송·수신 안테나는, 지구 상 어디에 있든지 위성을 통하여 정부 Database와 항상 교신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외피 포장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몸의 유동성으로 변질이 외부로부터 Chip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 놓았다.

3. Digital Angel의 기능
베리칩 안에 들어 있는 “Digital Angel 16-Code”는 칩(Chip)의 일련번호(Serial Number)이다. 이 번호는 70조의 1이며, 이 번호는 Chip을 받는 사람의 번호가 된다. 16-Code로 된 Chip은 위치 추적성(GPS)으로 지구촌 어디에서도 추적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무선으로 받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디지털(컴퓨터 수치형)이 들어 있으며, 추적에 관련된 정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순서대로 보면,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가 추적된다는 것이다. 또한, 유전자 중에서 3백만 개를 조정해서 그것의 성질을 바꿀 수 있도록 작성한 128개의 메모리(부호)를 유전자 지도(Human genome code)가 들어 있어, Digital Angel 16-Code와 함께 넣어진 128개의 Character를 마음대로 조정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베리칩과 의료혁명

베리칩의 사용은 무궁무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 여권, 각종 플루 바이러스의 추적, 신분 도용문제, 골치 아픈 공항 출입문제, 이민자 명단관리, 불법 체류자, 생체 ID뿐 아니라, 젊은이들조차 따라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변하며 확장 일로에 있는 휴대전화의 막강한 파워, 이 모든 것이 쌀알만한 베리칩 하나로 해결될 것인데, 그것은 베리칩이 미국 정부가 현시점을 위하여 반세기 동안 공들여 만들어 낸 최고급 과학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특히 베리칩은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베리칩이 동전 앞면이라고 한다면, 동전 뒷면은 병원 서류의 디지털화, 컴퓨터화라고 할 수 있다. 베리칩이 모든 의료 분야에서 사용된다면, 그것은 병원의 모든 손으로 적는 차트나 서류, 서류보관함(file cabinets)이 사라지고, 서류들을 디지털화하여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보내 저장하게 되는 것으로써, 이 모든 것이 베리칩과 스캐너,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로 대체되는 일대 혁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의사가 환자의 몸에 심어진 베리칩에 스캐너를 바짝 갖다 대면, 환자의 의료기록이 모니터에 모두 다 뜨는 것이다. 스캐너가 베리칩 안의 16자리 수를 읽어서 환자의 신분을 알아내고, 인공위성을 통해 그 사람에 관한 정보(database)에 연결한다.

 

3) 베리칩의 위험성

항간에서는 베리칩의 위험성에 대해서 고발하며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베리칩을 몸에 심을 때에 신체에 끼칠 악영향 때문이다. 베리칩의 위험성을 알아보자.

1. 바이오본드
베리칩 길이의 절반 정도는 바이오본드(biobond)라는 접착제가 전 표면에 도포된 Tissue Bonding Cap이 씌워져 있다. 바이오본드는 베리칩을 이식하면서 생긴 상처 세포들을 안으로 끌어당겨서 세포조직과 Cap이 달라붙게 하는 강력한 생체 접착제이다. 그런데 점차, 칩 주변의 연조직이 섬유세포와 아교 세포화되어 두꺼워지면서 유연성이 감소함으로 베리칩을 한 곳에 고정해 놓는 역할을 하지만, 만일 세포가 지속적으로 굳어지게 되면 “섬유육종암”(fibrosarcoma)이라는 악성종양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쥐 실험 결과 암세포는 이식한 지 1년 정도 지난 13~23개월 사이에 나타난다고 한다.

2. 리튬 배터리( Lithum Battery )
리튬 배터리는 배터리 중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유일하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손목시계, 온도계, 보청기 등과 같이 에너지를 조금씩 방출하는 기기에 쓰이므로 수명이 긴 대신, 작은 케이스 안에 다른 배터리보다 두 배가 넘는 전압이 압축되어 있어서 위험성이 배가된다고 한다. 더구나 베리칩 같은 쌀알만한 작은 캡슐은 리튬의 밀도 높은 전압 때문에 합선이 얼어날 때 강력한 전류가 일시에 방출된다. 랩톱 컴퓨터나 휴대전화기의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붙었다는 뉴스는 바로 이 리튬 얘기이다.

리튬 배터리는 발화성이 있어 물속에서도 강력하게 타고 불이 붙는다. 리튬 배터리가 심각하게 위험해지는 경우는 염분에 노출됐을 때인데, 인체의 혈액과 세포의 염분농도는 0.9%에 달한다. 그런데 장시간 염기에 노출되어 케이스에 부식이 일어나게 되면 염분이 베리칩 안으로 스며들어 hydrogen chloride와 sulfur dioxide라는 독성가스를 생성하여 지극히 위험한 긴급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리튬 배터리의 위험성:
1. 화학성분에 의한 중화상
2. 합선
3. 과열되면 불이 붙고 폭발 

3. 충전 오작동
베리칩은 의료기기에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1. MRI 역반응 - MRI 기계 안의 강한 자기성 전류와 칩 내부 금속 간의 감전으로 인한 중화상의 위험 때문에 베리칩을 이식받은 환자는 MRI를 찍을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 앰뷸런스와의 전류 역반응 – 앰뷸런스 내의 무선통신과의 역 반응
3. 인체 내 이 물질 침투 시에 역반응 - 종양 형성

사람이 만든 물건은 완전할 수만은 없어서, FDA가 베리칩을 승인하면서도 위의 사항들을 경고했다. 사람들은 베리칩의 케이스가 새면 터지고 타기 때문에, 몸 안에 리튬 배터리로 작동되는 제품을 이식하는 것은 피부 속에 폭발물을 담아놓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염려한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가 국민 3억 명의 몸에 베리칩을 이식한다는 것은, 국민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제정된 법이라기보다는 다른 목적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이식한 후에 체온의 높낮이로 재충전하는 리튬 배터리만이, 평생 사용해야 하는 베리칩을 작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이 되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베리칩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뇌파와 유전자 배열을 바꿔서 사람을 변질시킨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 “Reading” 대학교의 인공 두뇌학(Cybernetics)과 교수인 “Kevin Warwick”는, 1998년 컴퓨터 칩 (베리칩하고 똑같이 생김)을 이식받고, 자기 몸의 반응을 통해 칩과 인체의 상관관계를 여러모로 연구하는 사람인데, 칩을 이식 받은 후 달라진 느낌을 그의 사이트에 발표하여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아무튼, 베리칩에 내장된 GPS 기능을 통해 수집된 각 개인의 모든 정보가 자료의 총 집합소인 국토안보부 database, FBI database, 연방이민국 database에 들어갈 소지가 다분한 사실 때문에 베리칩에 대한 위험성을 각계의 식자들이 경고하고 있다. 처음에는 의료용(medical)으로, 국가 안보(government security)의 이름으로, 더 나아가 은행 금융(financial) 분야로, 그리고 건강 보험개혁안 58, 59페이지에서 시사한, 사고파는 상거래(commercial)의 역할로 나아가는 베리칩의 행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신앙 1부: 미국 건강보험법에 연관된 베리칩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베리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것은 짐승의 표이기 때문에 받으면 안 된다.”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이것은 다만 의료정보나 금융 관계에 편리를 주는 시스템이니 짐승의 표와는 상관이 없다.”는 등등, 베리칩에 대한 찬반론으로 기독교계가 떠들썩하다. 무엇이 옳은가? 함께 베리칩과 짐승의 표, 그리고 우리의 현실과 상황들을 성경적으로 연구해 보자. 베리칩에 대하여 연구하려면, 먼저 미국 건강보험법에 대해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베리칩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장한 건강보험 개혁안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1)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

2010년 3월 21일, 미국 연방 하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치 생명을 걸며 야심 차게 추진했던 건강보험 개혁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공화당과 보수진영의 맹렬한 반대를 불러일으켰고, 또 찬반 여론으로 국가를 떠들썩하게 했던 건강보험 개혁안이 결국 미국 연방 하원을 통과한 것이다. 이번 개혁안은, 향후 10년 동안 9,400억 달러를 투입, 2014년까지 무보험자 3,200만 명에게 보험 혜택을 주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 건강보험 개혁안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고, 중산층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미국의 전 국민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현재 약 5,400만 명에 이르는 무보험자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이 개혁법안은 미국인이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으며, 사업주가 근로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렇게 표면상으로 아주 괜찮아 보이는 이 건강보험법이 왜 그리스도인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오는가? 미국의 이 건강보험 개혁안과 베리칩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2) 베리칩과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

1. “RFID”칩이란?
 
미국의 새로운 건강 보험법(The New Health Care), 일명 “Obamacare”로 알려진 법안에는 베리칩에 관한 항목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이 건강 보험법이 기독교인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 법안” H.R. 3200 section 2521. pg 1001 paragraphed 1” 항목에는 모든 미국 시민이 법안이 인준된 지 3주년이 되는 2013년 3월 23일까지는 모두 “RFID”칩을 이식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RFID 칩이란 무엇인가? “RFID”란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무선 주파수 인식시스템)의 약자인데, 겨자씨만큼 작은 크기로 이 안에 엄청난 정보들이 들어가는 칩이다. 이것은 IC칩 (Integrated Circuit칩: 집적회로 초소형 칩)과 무선을 통해 식품, 동물, 사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인식 기술로서,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정보를 IC칩에 내장시켜, 이를 무선주파수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RFID는 판독과 해독 기능을 하는 판독기(Reader)와 정보를 제공하는 태그(Tag)로 구성되는데, 제품에 붙이는 태그에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담고, 판독기로 하여금 안테나를 통해서 이 정보를 읽도록 하는 것이다. 또 인공위성이나 이동통신망과 연계하여 정보시스템과 통합하여 사용된다.

RF판독기는 1초에 수백 개까지 RF태그가 부착된 제품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대형 할인점에 적용될 경우, 오랜 시간 동안 바코드를 하나하나 찍으려고 기다릴 필요 없이 그냥 슬쩍 지나만 가도 수백 개의 상품들이 자동으로 무선으로 인식되고 계산이 이루어진다. 또한, 정보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점도 바코드와 다르다.

2. RFID칩과 베리칩
RFID칩과 베리칩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번에 통과된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이 그리스도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이유는, 1001 Page에 명시된 "a class II device that is implantable"(인체 이식용 2종 기기) 라는 조항과 1006 Page에 이 법안이 통과된 후 36개월(3년) 내에 완전히 실시해야 한다는 조항, 그리고 Page 503 "medical device surveillance(건강 장치로 감시)" 한다는 조항 때문이다. 특히 이 건강보험법 1001페이지 셋째 줄에 들어 있는 항목, “a class II device that is implantable”, 곧 “몸에 심는 device(장치)”라는 조항과 짐승의 표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몸에 심을 수 있는 "device"(장치)라는 말은 분명히 chip임에 틀림이 없다는 주장 속에, 그 RFID칩은 베리칩이며, 그것은 RFID기술에 기반을 둔 VeriChip의 실용화 단계의 연습이라는 의견이다.

 

3) 미국 FDA가 증명하는 베리칩

사실 미국의 건강보험법 개혁안 전체를 다 찾아도, 몸에 심는 장치라는 “a class II device that is implantable”(인체 이식용 2종 기기)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숨겨져 있으므로, 이것의 정체를 찾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런데 “a class II device that is implantable”(인체 이식용 2종 기기) = VeriChip (베리칩) ” 이라고 상세히 밝힌 아주 중요한 FDA의 내부 문건이 존재하고 있다(Electronic privacy information center 자료 참조. http://epic.org/privacy/rfid/verichip.html). 2004년 10월 12일 날짜가 적혀 있는 편지 형식으로 된 이 서류는, 베리칩 사가 제출한 특허신청에 대한 FDA의 답변서이자, 베리칩에 대해 1년간 검토했던 내용을 집대성한, 특허에 관한 최종 통보문이다(2003년 10월 FDA에 특허 신청, 2004년 10월 FDA에서 공식 승인). 이 건강 보험개혁법에는 ‘FDA’를 셀 수 없이 여러 차례 언급하고 있는데, 인체에 이식하는 RFID 마이크로 칩에 관한 한, FDA가 승인한 것은 베리칩 단 하나 (world’s first and only FDA-cleared, human-implantable microchip) 밖에 없고, 베리칩 사가 FDA에서 받은 것은 전매특허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이 베리칩이 보유한 기능과 비슷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1. FDA의 베리칩 정의
이 서류에서 FDA는 베리칩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다.

베리칩은 환자의 팔에 이식하는 (implantable), ID 번호가 있는 RFID 마이크로 칩이다.
베리칩은 환자의 피하조직에 이식하는(implantable), 초소형의 마이크로 칩이다 (microchip).
베리칩은 일반적인 칭함으로는 2종 기기 (class II device) 에 속한다.

2. 베리칩의 ID 번호
베리칩에 관한 FDA 서류와 의료개혁법 1000~1008페이지에 여러 차례 나오는 베리칩의 ID 번호는, “a unique electronic identification code”(고유의 전자 ID 번호)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매 베리칩마다 다른(unique), 16자리 수의 번호가 입력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현재 미국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는 9자리 수이며 사람마다 번호가 다르듯이, 앞으로 사람들에게 이식할 베리칩 안에는 16자리 수로 된 번호가 들어 있고,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대체할 신분증 번호이기 때문에 각 사람에게 한 개씩 이식할 베리칩 하나하나마다 번호가 다 다른 것이다. 간단히 말해, 16자리 수 신분증 번호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러나 베리칩의 ID 번호가 소셜 번호 9자리 수보다 많은 16자리 숫자로 단위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앞으로 이 ID는 미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구 68억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주장되고 있다.

  

4) 건강 보험법이 시사하는 베리칩 기능

건강 보험법에는 향후 베리칩이 수행하게 될 기능에 대한 의미심장한 문구와 문단들이 시사되어 있다. 잠깐 살펴보자.

1. 건강 보험법 1002페이지 9-10줄: “device surveillance activities of the Secretary authorized by this chapter”의 뜻; 베리칩에 내장된 GPS가 개인의 위치, 대화와 행동을 감시하고 추적하는데, 이 surveillance network는 지구상의 어디서든지 이메일과 전화통화까지 모니터할 수 있다는 의미.

2. 건강 보험법 1003페이지 14-20줄: “ In this paragraph, the term ‘data’ refers to …including claims data, patient survey data, standardized analytic files that allow for the pooling and analysis of data from disparate data environments, electronic health records and any other data...”의 뜻; 각 개인의 온갖 종류의 정보에 정부가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

3. 건강 보험법 1005페이지 15-23줄: “Effective Date (베리칩 시행날짜)”, “ by not later than the date that is 36 months after the date of the enactment of this Act...”의 뜻; 법이 통과되어 대통령이 서명한 2010년 3월 23일부터 3년 (2013년 3월 22일)을 넘기지 않는 어느 시점부터 a class II device that is implantable (베리칩)을 시행한다는 의미.

4. 건강 보험법 58페이지 5-7줄: “enable the real time determination of an individual’s financial responsibility at the point of service...”의 뜻: 의사의 치료 후, 병원문을 나서기 전에 환자에게 이식된 베리칩을 스캔하여 환자의 치료비가 현장에서 지급 완료됨을 의미.

5. 건강 보험법 59페이지 21-24줄: “enable electronic funds transfers, in order to allow automated reconciliation with the related healthcare payment and remittance advice”의 뜻; 베리칩에 연결된 환자의 은행계좌를 통해, 치료에 관계된 요금 (정부 건강보험료포함) 들이 자동이체 된다는 의미.

6. 건강 보험법 102페이지 12-18줄: “automatic enrollment of Medicaid eligible individuals into Medicaid.”의 뜻; 정부가 분류한 빈곤선에 해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보험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빈곤층 의료보장에 등록이 된다는 의미(본인의사와 상관없이 반 강제).

7. 건강 보험법 145페이지 15-17줄: “’AUTOENROLLMENT OF EMPLOYEES ’, The employer provides for autoenrollment of the employee”의 뜻; 고용주는 직원들의 건강보험 자동가입을 제공한다. (직원들이 원하든 않든,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50인 이상 고용한 기업은 미 가입직원 한 명당 $2,000 벌금 처벌받는다.)

 

* 그 외에 2천3백 페이지가 넘는 건강보험 개혁법의 전체적인 내용은 정부가 개업의사나 병원, 사설보험사들, 사업가, 자영업자, 제약회사와 환자들에게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고 장악하는 듯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징수하도록 되어 있는데, 건강 보험법이 통과되어 대통령이 서명한 2010. 03. 23일부터 36개월 안에, 즉 2013. 03. 22일 안에 이 베리칩을 몸에 장치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며, 만일 건강 보험법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되어 있다. 이 법대로라면 곧 미국 내에서 RFID 칩을 이식하기 위한 대대적인 일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미국 건강보험법이 추구하는 최고 목표이자 key word는 1,001페이지에 “a class Ⅱ device that is implantable”(베리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권두언

베리칩과 짐승의 표에 대한 연구

요즈음 기독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베리칩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베리칩은 짐승의 표이므로 받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짐승이 무엇인지, 그리고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지 못함으로 오는, 성경 예언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야기되는 문제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하여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호 신앙기사에서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 예언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연구하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독교 안에 난무하고 있는 많은 오류와 기만 가운데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때가 가까웠습니다. 마지막 짐승의 표 환란이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무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충만하게 반사하는 무리, 하나님의 인을 받을 무리와 점점 세상을 닮아가고 사탄의 형상을 닮아가는 무리, 즉 짐승의 표를 받기 위해 준비 돼 가는 무리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무리에 속하기를 원하십니까?
베리칩과 짐승의 표에 대한 연구는 여러분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발행인 강병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