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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토크: 여름철 건강 지키기

 

지역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여름은 여전히 청록의 계절, 바람과 비의 계절이요 태양의 계절이다. 여름이란 단어를 생각할 때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더위다. 사람들은 여름철을 피서(避暑)철이라고도 부르지만, 그러나 무더위 덕분에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유익을 누리며 살고 있다.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시골의 푸른 물결이 이는 논(畓)에서 찾아보았다.

1.햇볕- 벼는 온종일 햇볕을 받는다. 그늘진 곳의 벼들은 키만 뻣뻣해지고 이삭이 잘 영글지 않는다.
2.수분- 논은 벼에 항상 충분한 수분을 유지해 준다.
3.통풍- 벼포기 사이로 바람이 불어 통풍이 잘되게 해준다. 논둑의 풀을 안 깎거나 줄 간격이 좁으면 통풍이 안 되어 벼에 병이 생기고 잎이 썩는다. 또한, 바람은 벼포기들을 흔들리게 해주어 볏대가 더 튼튼해지고 뿌리를 잘 내리게 도와준다.
4.수면- 밤에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한다. 밤에 불이 켜져 있는 가로등 아래 있는 벼들은 잘 영글지 않는다.
5.양분- 농부는 때에 맞는 거름을 주어 벼에 적당한 양분이 공급되게 한다.

위의 다섯 가지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그럼 한 가지씩 짚어보기로 하자.

 

1) 충분한 햇빛 받기- 여름에 사람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하려고 모자를 쓰며 건물 밖으로 나오더라도 Sun Block(햇볕 차단 로션)을 바르며 건물 밖으로 나오기를 싫어한다. 또한, 건물 안에서도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햇볕을 가린다. 물론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몸을 그대로 노출하는 것은 현명치 못한 것이다. 그러나 햇볕은 식물에 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생명을 주는 것이다. 아무리 더운 여름날이라도 하루 적어도 15분 이상은 햇볕을 받는 것이 좋다. 뜨거운 여름 날씨에는 아침 7시경에서 9시 사이가 좋은데 왜냐하면 이때 햇볕이 살을 태울 만큼 강렬하지 않으면서도 밤새 내린 이슬이 증발하면서 적당한 습도와 음이온을 맞춰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나뭇잎들에 의해 여과된 햇볕을 받는 것도 좋다. 나무 그늘로 된 개울가의 숲길을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햇볕은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고 잠을 잘 오게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햇볕은 우리 마음과 정신을 긍정적이고 밝고 맑게 해준다. 특히 우울증 환자들이나 백혈병 환자들이 연한 햇볕을 받으며 숲길을 걷는 것은 어떤 의사의 처방보다도 큰 효과가 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때때로 무더운 날씨에 건물 안에 들어가 보면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긴 소매 옷을 입고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본다. 그러다 보니 밖에서 땀을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옥내(屋內)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물을 잘 안 마시게 되고 대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를 마신다. 그러나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은 우리 몸의 수분의 필요를 증가시킬 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의 큰 기관으로부터 작은 세포에 이르기까지 수분을 필요로 하며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재생과 두뇌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물은 하루 최소 6컵(1컵=약 250mL) 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다.

 

3) 신선한 공기 그리고 운동- 여름철 몸을 약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밖의 공기를 차단하고 집안의 공기만을 가지고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환기가 잘 안 된 건물에는 사람의 몸에서 나온 독소들이 떠다닌다. 그래서 매일 아침과 저녁 창문을 열고 방 안의 공기를 환기하는 것은 가족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침에 밝고 연한 햇살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집안에 들어오게 하는 것은 그날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른 아침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심호흡하는 것은 우리 몸에 어떤 보약과도 견줄 수 없는 유익을 준다. 또한, 눈으로 직접 푸른 나무와 맑은 하늘을 보는 것 역시 정신과 몸의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

여름철에는 조금만 밖에서 움직여도 땀이 난다. 그러나 밖에 나가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시원한 물을 마시고 샤워를 하는 것은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비결 중 하나이다. 아침이나 선선한 저녁에 걷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할 뿐 아니라 우리 몸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므로 많은 질병을 예방해 준다.

 

4) 규칙적인 수면- 규칙적인 수면이야말로 우리 몸의 면역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다. 가능하면 밤 10시에서 새벽 2시경까지의 시간을 놓치지 말도록 하라. 최소 5시간 이상 연속으로 잠을 자야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에 뿐 아니라 기억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요즘 젊은 사람들까지도 기억력이 약하게 되는 것에는 밤늦게까지 불을 켜놓고 잠을 안 자는 것이 큰 몫을 하고 있다. 피곤하고 배고프고 잠을 설쳤을 때만큼 신경이 예민해질 때가 없다. 그래서 잠을 설친 사람을 잘못 건드리면 안 된다. 잠은 사람의 정신을 안정시키고 몸의 면역력을 강하게 하며 기억력을 향상해 준다. 잠이 보약이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은 진리이다.

 

5) 적당한 영양분- 여름철이 되면 여성들 사이에는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 여름철에 몸에 노출되는 부분이 많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러나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많은 이가 저녁을 제일 잘 먹고 아침은 먹는 둥 마는 둥 한다. 그러나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 여름철일수록 싱싱한 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때 입을 시원하게 해주는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통해 적당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몸을 가장 보기 좋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결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자.

 

사랑의 편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느끼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느끼기

                                                                        강영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 139:1~4).

 

말을 하지 않아도,
전화를 하지 않아도,
그 누구에게 내 생각이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그 누구의 마음이나 느낌이 그대로 감지되는 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서로 교감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밀한 사람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생각이나 감정이 서로 주고받아지는 것을 “텔레파시”라고 부릅니다.

 

텔레파시라는 단어는 “프레데릭 마이어스”라는 사람이 1882년에 처음 사용했는데, 그리스어로 “먼 거리”(tele)와 “느낌”(pathe) 을 뜻하는 단어가 합쳐진 말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느끼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칼 융”은 “동시성” 이론 발표에서 무의식을 설명하면서 텔레파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실험에서 그는, 육지에 있는 새끼 고양이에게 해를 가하자, 바다 깊은 곳 잠수함에 있던 어미 고양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사이에 존재하는 그 까마득한 거리를, 설명할 수 없는 어떤 정신적 에너지나 전파가 오고 간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지요.

 

아인슈타인과 그의 두 동료가 했던 “EPR 사고실험(생각실험)”에도 이 현상이 나타났답니다. 공간상으로는 분리되어 있는 A와 B가 있는데, 어떤 영향력 때문에 A가 변했을 때, 아무 관계도 없는 B가 동시에 A의 변화 값만큼 변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동안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물체는 절대 서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국소성의 원리”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텔레파시가 밝혀지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의 교감을 사람들은 믿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만질 수 없지만,
하나님께도 텔레파시가 있습니다.
멀리 계셔도 아주 가까이에 계신 것처럼
우리 영혼과 교감하는 텔레파시를 하나님은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 향한 그리움으로 마음을 열면 하나님의 그리움이 느껴지고,
하나님 향한 감사로 넘치면 하나님의 기쁨이 전해지고,
슬픔으로 떨릴 때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가 눈물로 감응되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텔레파시…

 

우리 영혼의 맥박과 함께 뛰는 하나님의 맥박을 느껴 본 사람만,
우리 영혼과 함께 전율하는 하나님 마음의 고동을 들어 본 사람만,
우리 속에 이는 단 한 가닥 감정에도
하나님의 가슴 속에 크게 흔들리는 사랑의 파문을 감지해 본 사람만
그 텔레파시를 압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그 텔레파시를 아십니까?
아득히 먼 곳에 있어도 심장 가장 가까이에 느껴지는,
까마득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속에 환히 보여지는,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있어도 손끝 가장 가까이에 감지되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만 알 수 있는 그 사랑의 텔레파시,
하나님께 마음을 열은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그 사랑의 텔레파시를…

 

신앙 6부: 예수께서 속히 오실 수밖에 없다

 

앞의 기사들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에 세상에 일어날 징조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다 보면, 예수께서 언급하신 말세의 징조 속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된다.

 

1) 말세의 첫 번째 징조 – 사람의 미혹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4~5).

예수께서 세상 끝의 징조로 말씀하신 순서를 보면, 그 첫 번째 징조는 사람의 미혹이다. 예수께서는 제일 첫 번째로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고 주의를 시키시면서, “누가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하여도 믿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그것이 말세의 첫 번째 징조이다. 이 말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이것은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 다른 가르침들이 세상에 난무할 것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내 이름으로 와서”라는 뜻은,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들, 즉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틀린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할 것을 예언해 놓으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지막 때에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참 진리의 복음과 가르침 외에 다른 복음, 오류가 섞인 틀린 복음이 가르쳐질 것을 미리 내다보셨던 것이다.

정말 그런가? 현재 기독교 안에는 다른 그리스도가 소개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와 다른 그리스도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올바르고 정확한 그리스도와 그분의 진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의 미혹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그리고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생애를 사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다. 그뿐 아니라 그분을 따르는 성도들, 여자의 남은 무리 또한 예수께서 가지셨던 똑같은 믿음을 가지므로, 예수께서 주시는 능력과 은혜 속에서 예수께서 승리하셨던 것처럼 승리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기독교 안에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인성을 입고 오신, 인간과 동떨어진 예수님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예수께서 사신 것처럼 절대로 살 수 없고, 죄를 승리할 수도 없으며, 그냥 죄 가운데 태어나 죄 가운데서 살다가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가 난무하고 있다. 순종이나 거룩하게 변화되는 “성화”는 그렇게 필요한 것이 아니며, 또한 그렇게 되기도 불가능한 것이라는 가짜 복음과 우리와는 다른 인성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성경과는 다른 복음과 오류가 가르쳐질 것을 아시고, 사람이 만들어낸 교리와 사람의 가르침과 미혹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신 것이다.

 

2) 재난의 시작과 환란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4:6~9).

예수께서는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나며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는 일이 끝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다만 그것이 끝이 아니고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짜 세상 끝의 징조가 될 것인가? 그것은 환란이다. 세상 마지막 끝에는 환란이 올 것이다. 그 환란은 짐승의 표 환란이고, 그 짐승의 표는 누가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준비되었는지를 드러나게 할 것이다. 천연재해가 일어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면서 그것은 짐승의 표 환란을 더 가속화할 것이다. 그러나 환란의 때에, 진리를 알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의 계명을 마음속에 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환란을 통과하고 승리할 것이다. 하나님의 남은 백성은 짐승의 표 환란이 올 때에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라도 하나님과 그분의 계명에 충성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자비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참새 한 마리도 주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하게 환란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과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것을 개의치 않을 것이며, 오히려 사랑하는 주님을 위하여 당하는 시련을 기뻐 받을 것이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예언 말씀을 깨닫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재난의 시작임을 알아야 하며, 이제 곧 환란이 이르러 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3) 노아의 때와 같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 37~39).

1. 노아의 때와 같은 세상의 징조
예수께서는 세상의 마지막 때와 인자의 임하시는 때를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노아의 때의 사람들은 세상이 영원히 갈 것처럼 생각하고 계획하며 이 땅의 삶을 설계하고 있었다. 도덕적 능력과 정신적 능력들을 마비시키며 저급한 정욕에 탐닉하며 사는 사람들과 감각적 쾌락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로 채워진 그 당시의 세상은 도덕적인 타락과 부절제로 얼룩졌다. 홍수 전에 멸망을 불러들인 하나님께 대한 반역과 불순종의 죄는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에서 사라지고, 그분의 계명은 무관심과 멸시를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먹고 마신 것으로 홍수 전 사람들을 정죄하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합법적인 일들을 과도하게 성취하고 쟁취하기 위해 그들의 정욕을 소비하였고, 그들의 관능적인 욕망을 위해 무엇이나 빼앗고 법을 지키지 않았다. 현시대의 상황도 이와 비슷하다. 방종과 부도덕과 정욕이 세상에 널려 있다. 사치와 허영과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일이 삶 전부가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다. 하나님과 참 신앙이 잊혀 가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무서운 타락과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홍수 전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회개하여 임박한 멸망을 피할 수 있도록 노아를 보내어 세상을 경고하셨다. 현재에도 환란의 때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님께서는 그 큰 사건을 위하여 준비하도록 그분의 종들과 메시지를 보내셔서 세상을 경고하신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버리는 사람들은 모두 용서를 받고 구원을 얻을 것이다. 영적으로 깨어 노아의 때와 같은 징조들을 살펴보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2. 짐승들에게 나타난 징조
노아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방주를 지었다. 은혜의 기간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노아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엄숙한 호소를 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끝까지 조롱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조롱하던 군중이 침묵에 휩싸였다. 각종 짐승이 산과 숲에서 나와 조용히 방주를 향하여 걸어가는 것이 아닌가? 급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리면서 사방에서 새들도 날아 들어왔는데, 그들의 수효는 하늘이 어두워질 정도였으며 질서 정연하게 방주로 들어갔다. 동물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였던 것이다! 요즈음 세상에 있는 동물들에게 일어나는 현상들은, 마치 노아의 때에 방주에 들어가던 동물들이 세상의 멸망이 가까웠음을 알려 주던 것과 같다. 요즈음 이유 없이, 혹은 세상에 쌓인 공해와 질병 때문에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본다. 얼마 전 미국 알칸소 주에 수천 마리의 새 떼가 떨어져 죽은 일들이나, 고래들의 떼죽음, 그리고 물고기 수천 마리의 집단 사 등은,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면서 세상의 끝을 경고해주던 동물들처럼 우리에게 세상의 끝이 가까웠음을 경고해 주고 있다.

3. 현대 바벨탑이 올라가고 있다
홍수 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도전하는 일들을 감행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신 종(種)들을 인간의 과학과 유전자 공학을 통해 만들어 내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신 종류의 동물들은 방주에 들어가도록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으셨다. 그 당시 사람들은 다시 이 세상에 멸망이 오지 않도록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바벨탑을 쌓았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기 위한 그들의 욕망의 표현을 그렇게 한 것이었다. 현대에도 바벨탑이 올라가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유전 공학과 복제가 성행하고 있다. 인체에 유익한 의료행위라고는 하지만, 생명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고, 동물과 인간의 유전자가 섞이게 하여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 아닌가?

요즈음은 씨앗에 유전자 공학이 도입되어 생태계와 인체를 위협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역시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식물의 세포의 질을 바꾸고 DNA를 조작하며, 세포 문을 열고 다른 핵들을 투입해서 그 원래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유전자 변형은, 아무리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헌하는 일이라고 해도 인간의 삶과 인체를 파괴하는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유전자 변형이 된 식물을 먹으면 뇌에 혼란이 생기고 저항력에 문제가 오며, 어떤 항생제로도 치유가 잘되지 않는 질병들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 유전자 변형이 된 씨앗들은 그들의 생산력을 잃어버려 다음 해에 파종할 수 없는 종자로 전락해 버렸다. 큰 회사들이 씨앗과 종자들을 사들여 세상의 모든 종자를 장악해 버렸으며, 토종 씨앗을 세상에서 없애버리고 있다. 유전자 변형이 된 식물을 먹을 때에 나타나는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각한데도, 이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거나, 언론과 매체가 이에 대해 너무 깊이 파헤치거나 떠들지 못하도록 조치가 취해져 있다. 얼마나 심각한 일인가! 이런 현상들은 현대의 세상이 노아의 때와 같음을 너무나 정확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마치면서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눅 21: 25~28).

세상에 일어나는 재해들과 지구의 수명이 다해가는 징조들과 자원의 고갈, 그리고 교회 안과 세상에 일어나는 타락상들은, 세상에 끝이 올 수밖에 없는 사실, 이 세상의 역사가 마칠 수밖에 없는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증명하고 있다. 세상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원과 환경 면에서 끝을 위해 다 준비되었다. 그런데 한 가지 준비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남은 백성,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으로 변한 여자의 남은 무리가 준비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소중한 사명이 주어져 있다. 지금은 환란이 시작되기 바로 전, 하나님의 인이 천사들에 의해 쳐지는 시간이다. 구원받을 만한 은혜의 시간은 점점 마쳐져 가고 있다.

지금은 매일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의 형상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으로 바뀌도록 힘써야 할 때이다. 어서 속히 장성한 분량의 믿음과 성품의 열매가 우리 속에 풍성히 맺히도록 우리의 자아를 복종시켜 하나님께 굴복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명에 순종하는 생애를 살아야 한다. 지금은 우리의 머리를 들 때이다. 우리의 구속이 가까웠다. 세상에 일어나는 징조들을 보면서 우리의 영적 눈을 뜨고 임박한 환란과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신앙 5부: 세상 끝의 징조 – 생물계의 이변

 

“꿀벌이 지구에서 사라지고 난 뒤, 4년 안에 지구는 멸망한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천연 재해들도 세상 끝을 알려주고 있지만, 자연계와 생물계에 일어나는 이변들도 지구의 수명이 다 됐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구에서 생물들이 멸종되고 있다.

1) 꿀벌 군집 붕괴현상 (colony collapse disorder)
최근 2~3년 사이 지구촌에서 '꿀벌'이 급속도로 사라지면서, 환경 재앙은 아닌지, 여러 가지 원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꿀벌의 집단 폐사 현상, “꿀벌 군집 붕괴현상” (CCD)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2년 새 미국 내 꿀벌의 36%가 사라져 버렸다. 휴대전화 전자파 때문에 벌들이 집을 못 찾는다는 보고도 있고, 벌의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확실한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벌이 줄어들면서 화분 매개로 하는 농산물 생산에 직접적인 타격이 왔다. 지구촌 농산물의 3분의 1이 벌과 같은 곤충의 화분 매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양식되는 꿀벌뿐 아니라 자연 상태의 땅벌, 그리고 나비와 딱정벌레, 심지어 조류까지 집단 폐사하는 것으로 관찰돼 또 다른 환경 재앙이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렇게 아무 이유 없이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과 동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의 환경 파괴다. 최근에 아인슈타인의 꿀벌 가설이 지구멸망의 새로운 가설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과거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간도 멸종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2) CCD 현상은 농약이 이유?
2006년부터 전 세계의 꿀벌 개체 수를 급격히 감소시킨 이른바 '군집붕괴현상'이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인 “이미다클로프리드” 사용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신문을 통해 보도되었다. 최근 영국과 프랑스 과학자들은 네오니코티노이드가 꿀벌의 길 찾기 능력을 파괴하고 여왕벌 수를 감소시켜 벌들의 떼죽음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서 시선을 끌었다. 1990년대 말부터, 파종할 옥수수를 ‘네오니코티노이드’ (neonicotinoid) 농약으로 코팅 처리하는 기술이 도입된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광범위한 CCD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네오니코티노이드는 곤충의 신경을 마비시켜 죽이지만 다른 동물에게는 독성이 낮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농약 가운데 하나이다.

네오니코티노이드 코팅 기술은 압축공기 드릴로 종자를 강제 흡입해 고농도 농약 코팅제를 함유한 공기를 살포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연구진은 이때 공중에 퍼지는 상당량의 농약 입자가 꿀벌들을 집단 폐사시키는 것으로 의심해 왔다. 이들은 관찰 결과 3월 중순부터 5월 사이에 옥수수 파종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농약 구름 사이를 날아다닌 꿀벌들이 죽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씨 뿌릴 때 옥수수 밭을 벌들이 한두 차례 날아가면, 파종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농약 섞인 공기에 30초간 노출된다면서 이 경우 어김없이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파도바대학과 이탈리아 농무부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 보고 이후,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은 이 농약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중지시켰지만, 미국 환경부는 아직 네오니코티노이드의 미국 내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꿀벌이 농약을 친 식물의 꽃 꿀을 먹거나 양봉농들이 먹이로 주는 과당 성분의 콘시럽을 먹음으로써 “이미다클로프리드”에 노출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3) 생물 멸종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2012년 5월 14일, 1970년 이후 지구 상에 존재했던 생물 종 가운데 30% 가까이 멸종됐다고 발표했다. 이런 현상은 특히 열대지방에서 심각한데, 열대 지방에서는 약 60%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WWF는 '2012 WWF 살아 있는 지구 보고서(the 2012 edition of WWF’s Living Planet Report)'를 펴내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은 지구 상의 포유류와 조류, 어류 등 약 2,700종을 조사했으며, 삼림 벌채와 지구 온난화 등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동물학과 환경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과학 저널리스트인 “이브시아마”는, 2011년에 발간된 그의 저서 <멸종 위기의 동물들>에서, 이 지구에서는 불행히도 매일 최소한 1종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으며, 위협받는 종의 수는 심각할 정도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4) 지구 온난화
1. 지구 온난화의 문제점과 피해
지구 온난화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심각한 현상을 가져오고 있다. 학계에서는 지난해 일어난 일본의 지진이나 쓰나미도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 설도 제기하고 있다. 지구 온도는 매년 0.7도씩 오르고 있고, 북극의 얼음은 100년 전의 60%로 줄어들었으며, 전 세계 평균 해수면은 20cm 이상 높아졌다. 유엔은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앞으로 100년 후면 지구 상 대부분의 동식물이 멸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현상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지구의 기온 상승은 온실가스라는 요인 때문에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주범은 이산화탄소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피해를 감지할 수 있는 대표적 사례를 들자면, 해수면 상승과 이상기후 현상을 들 수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의 최고 높은 곳이 해수면 기준 4m밖에 되지 않는 국가 투발루는 국토 대부분이 침수됐으며, 키리바시 공화국의 섬 2개는 지도 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지구온난화의 피해는 주된 것이 오존층을 파괴함으로써 태양복사열이 직접적으로 지구에 영향을 미쳐서 해마다 온도가 상승하고, 또 온도가 상승함으로써 사막화 및 북극이 녹기 시작해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하면서 베니스 등 세계적인 도시 및 나라가 물에 잠기기 시작했으며, 차후 몇십 년 후면 여름만 존재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인체의 피부에도 영향을 미쳐 온갖 피부병이 생기며 여러 동식물이 사라질 위험도 크다.

최근 IPCC에서는 제4차 보고서를 통해, 21세기 말에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최대 6.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아시아에서만 연간 700만 명 이상이 가뭄 및 홍수 피해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 북극 빙하 소실
북극권 그린란드 빙하가 예상보다 빠르게 사라질 것 같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2년 3월 사이언스지에 실린 기사를 보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 4차 보고서는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지구 평균 온도가 3.1도 상승하면 그린란드의 빙하가 모두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독일 포츠담 기후변화연구소(PIK)의 “알렉산더 로빈슨” 박사팀은 최근 현실을 반영한 빙하 모형을 사용해 모델링 한 결과, 지구 평균 온도가 1.6도만 높아져도 그린란드 빙하가 원상복구 되기 어렵다는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지구 얼음의 90%가 북극에 몰려 있다. 그런데 벌써 2006년도에만 1천9백6십억 톤의 얼음이 녹았다는 보고가 나왔다. 캐나다의 National Glacier는 발표하기를, 북극의 얼음층이 3분의 2가 녹았다고 하면서, 2030년이면 다 녹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전문가들은 지구 온도가 일정 이상을 넘어가면 빙하가 새로 만들어지는 양보다 녹는 양이 더 많아지므로 궁극적으로 빙하가 소실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단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 공기 중으로 빙하 속에 있던 다량의 메탄가스가 나오고 태양에너지 반사율이 줄어들어 온난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현재 북극권이 여름철 평균 온도가 5℃, 최고 22℃까지 상승하는 더운 지방으로 변해가고 있다. 지구 전체 빙하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그린란드의 빙붕은, 눈이 내리는 대신 비가 내려 매년 더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오랫동안 지탱해온, 빌딩 10층 높이보다 더 큰 빙붕이 쪼개져 빙산이 되고 빙산은 북극 바다 위를 이리저리 헤매면서 기후변화의 원인을 제공해 많은 환경재앙을 일으켜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뚜렷해진 이상 기온들을 경험하지 않는가? 홍수가 넘쳐나고 기온의 급상승과 급강하가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북극 얼음 손실과 무관하지 않다. 지금 지구에서는 심각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 심각한 현상은 우리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신앙 4부: 세상 끝의 징조 – 하늘의 징조

 

세상 끝의 징조로 주님께서는 일월성신의 징조, 즉 해와 달과 별과 하늘에 일어날 징조들에 대해서 언급하셨다(눅 21:25). 일월성신의 징조가 무엇인가? 요즈음 우리에게 심각하게 다가오는 징조는 태양과 하늘에 나타나는 징조들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예언의 확실한 성취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1) 태양 폭풍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천문학자들이 2013년 거대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강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학계에서는 2013년에 발생할 초강력 태양 폭풍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기간에서 가장 강력했던 것으로 기록된 1859년의 태양 폭풍과 견줄 만하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현재 태양에서는 전에 없던 거대한 흑점이 발견됐는데, 5월 5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발견한 거대 흑점군 ‘AR1476’은 폭이 약 17만km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지구 지름의 10배가 넘는다고 한다. NASA에서 태양 연구를 이끌고 있는 리처드 피셔 부문장은 홈페이지에 내년 5월이 이번 주기의 최고조에 이르면서 태양 폭풍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태양 표면의 폭발활동은 11년 주기로 활성화되었다가 조용해지기를 반복하는 11년 주기가 있고, 또한 22년마다 태양의 전자기적 에너지가 최고에 달하는 22년 주기가 있는데, 2013년에는 11년 주기와 22년 주기, 이 두 주기가 겹치면서 관측이래 최대 규모의 강력한 우주 폭풍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태양 폭풍은 수소폭탄 1억 개의 위력을 지닌 태양 표면의 폭발현상으로, 태양 폭풍으로 방출되는 거대한 플라스마가 시속 500만 km로 돌진해 지구 자기장과 충돌하면 전력, 무선 통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에 일대 혼란을 일으킨다.

영국 우주 관련 연구기관 RAL 스페이스가 운영하는 우주환경그룹의 “마이크 헵굿” 회장은 최근 과학 잡지 네이처 기고에서 “전력과 통신시설이 미비했던 1859년의 태양 폭풍은 일부 전신사무소의 화재를 불러오는 데 그쳤지만, 통신과 전력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사회에 비슷한 폭풍이 닥친다면 그 파장은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미 전력 규제당국은 이 문제에 매우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태양 폭풍이 지닌 전자기파가 지구를 덮치면 전력망이 대형 안테나 역할을 하면서 여러 지역의 변압기를 파괴해 대규모 정전(블랙아웃) 사태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2) 오존층 파괴
세상 끝의 징조로 하늘에 나타나는 현상 중 심각한 것이 오존층의 파괴이다. 대기에는 오존층이 있어 태양으로부터 오는 해로운 빛과 우주로부터 오는 해로운 빛과 파장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오존층에 구멍이 뚫린 것이다. 2011년 4월경, 사상 처음으로 북극에서 거대 오존층 구멍이 발생한 것을 전 세계 9개국 공동연구팀이 확인하고 이를 과학학술잡지 네이처에 기고했다. 미국과 일본 등으로 구성한 공동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오존 구멍’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북극에서 큰 폭의 오존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는데, 사상 처음으로 북극에 나타난 오존 구멍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5배 정도 크기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오존층은 3월 상순경 40% 정도 급격히 감소했고, 이 때문에 러시아 시베리아 북부와 그린란드 상공에서 폭 1,000km에 달하는 거대 오존 구멍이 발생하여, 이 기간에 지상에서 18km~20km 지점에서는 오존량의 80%가 파괴됐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남극에 이어 북극에도 큰 오존 구멍이 발생하면서 러시아와 몽골, 동유럽 등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피부암과 유전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자외선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2011년 4월 30일경에는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 현 상공에서도 높은 자외선이 나타나 북극 오존 구멍이 일본까지 이동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5월 17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 등의 보도를 따르면, 일본 교토대학 연구진이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 폭발 현상인 태양 플레어보다 수백만~수십억 배에 달하는 초대형 플레어를 발생시키는 항성들이 많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태양에서 플레어가 발생하면 오존층 파괴를 일으키는데, 만약에 태양 플레어보다 매우 강력한 슈퍼 플레어가 지구에 충돌하면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오존층이 파괴될 것이며, 대기에 오존층이 사라지면 태양의 자외선에 우리 인간은 물론 모든 생물이 까맣게 타버릴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1. 오존층 파괴와 인체 피해
오존층의 파괴는 인간이 생존과 직접 연관되어 있다. 생체를 구성하는 유기화합물은 자외선이 도달하면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결국, 그 세포는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죽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오존층이 10% 감소하면 피부암 발생이 26% 이상 증가한다는 UNEP의 보고와 함께, 남극 주변의 오스트레일리아와 칠레에서는 이미 피부암이 이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매년 계속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이 1% 증가하면 피부암은 4~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은 인간에게 피부노화, 주름 가속화, 피부암, 백내장, 실명, 호흡기 질환 등의 피해를 주고 있는데, 오존층의 1%가 파괴되면, 코 흑색종 피부암이 3% 정도 증가하며, 오존층이 10% 파괴되면 미국에서만 약 16만 명이 이런 피부암에 걸리게 되며, 암뿐만 아니라 미국 인구의 4억 정도가 추가로 백내장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생각지도 못했던 질병이 생길 수도 있으며, DNA 손상, 세포 파괴 현상, 돌연변이 등을 일으킨다. 이것은 미국에서의 연간 20만에서 60만 건에 달하는 피부암 발생과 무관하지 않다.

1995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보고에 의하면, 남극 대륙 상공의 오존층은 절반가량이 파괴되었으며, 그 넓이가 남한 면적의 약 323배에 이른다고 한다. 세계기상기구도 벌써 1995년 10월에 남극 상공의 오존층 파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오존층 구멍의 크기가 유럽대륙의 2배에 달할 만큼 빠른 속도로 오존층이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남극뿐만 아니라 지구 상공의 다른 곳에서도 오존층이 파괴된 사실이 계속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고 있다.

2. 자외선 증가와 생물 파괴
세계 환경청은 오존층 소멸에 의한 자외선 증가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 만일 지금과 같은 빠르기로 오존이 소멸하고 자외선이 증가하면, 조만간 인간은 물론 지구 상의 모든 생물은 생존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오존층의 파괴로 말미암아 직접 침투하는 자외선은 해양생물, 플랑크톤의 생장을 저해하여 바다생물의 먹이사슬에 영향을 주며, 토양에서는 식물 엽록소의 감소, 광합성 작용의 억제, 식물의 성장부진, 농작물의 수확량이 감소하는 일들을 가져온다. 또한, 소, 돼지 등의 암 발생률을 높이고, 일사병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수중생물은 식물성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이 억제되어 성장이 늦어지고, 그리하여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물고기와 수중생물이 먹이 현상에 의하여 멸종될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자외선 증가는 농작물의 수확량을 감소시키므로 전 지구적인 식량부족 문제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은 벼의 경우, 오존층이 8~11.5% 감소했을 때의 자외선을 조사한 야외실험 결과 수확량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은 이산화탄소(CO2)의 흡수를 감소시키고 수목의 성장과 호흡을 저해시켜서 나무를 자라지 못하게 만들고, 숲을 감소시키며 발육부진으로 덩굴처럼 휘게 한다. 결국, 오존층 파괴에 의해서 수목과 토양 미생물의 활동저하와 소멸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광합성을 방해하여 나무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게 하고, 이산화탄소(CO2)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여 지구환경오염을 가중시키게 되는 것이다. 현재 오존층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프레온의 방출량을 규제하고는 있지만 이러한 규제에 의해 대기가 원래 상태로 바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오존층이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는 데는 약 10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오존층 파괴와 기온변화
오존층 파괴는 대기순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것이 지구 기후를 변화시키게 된다. 온실효과로 말미암은 기후변화 이외에도 오존층파괴로 인한 태양광선 침투의 증가로 지구기온의 상승이 초래되면, 강우량에 변화가 와서 강우량 증가에 따라 일부 지역은 홍수가 나고 일부 지역은 가뭄이 증가할 것이며, 아울러 지구 온도상승은 양극 지방의 기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눈과 얼음의 녹는 양을 증가시켜 천연재해들을 일으키게 된다.

 

신앙 3부: 세상 끝의 징조 – 땅의 징조 ( III ) - 산과 바닷속의 지진과 폭발

 

세상 끝의 징조인 지진이 점점 빈번해지는 중, 최근 들어서는 땅에서 나는 지진뿐만 아니라 산속과 바닷속도 흔들리고 있다.

1) 바닷속의 화산들
태평양 바다 밑에 깔린 수많은 화산이 놀랄 만큼 빠른 주기로 수축과 확산을 반복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5월 13일, BBC와 MSNBC 뉴스는, 태평양 해저에 솟아있는 화산들의 빠른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는데,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은 지난해 “태평양판과 인도-호주판”이 만나는 “통가” 부근 섭입대의 “모노와이” 해저 화산을 관찰하던 중, 이 해저 화산이 분출해 닷새 만에 높이와 크기가 모두 크게 달라진 것을 발견했다고 “네이처 지오 사이언스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이 해저 화산은 닷새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정상부의 높이가 무려 79m나 높아지고, 부피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3천500개와 맞먹는 약 850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전 세계 바다 밑에서는 약 3만 2천 개의 화산이 확인됐는데, 지금도 이들 화산 중 수천 개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최근 모노와이 화산에서 일어난 이처럼 엄청난 규모의 변화는 다른 화산에서 보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다행히 모노와이” 화산이 닷새 동안 마그마가 흘러나온 분출 속도가 느려 쓰나미를 일으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 후지산 붕괴설
일본 후지 산 화산 폭발과 규모 8의 거대 지진, 그리고 쓰나미까지,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는 재해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일본 후지 산 바로 아래 지진이 일어나기 쉬운 활단층 때문에 후지 산이 통째로 붕괴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일본 “산케이” 통신은 5월 10일 "후지 산은 지진이 일어나기 쉬운 활성단층 위에 있어, 산 자체가 붕괴하거나 거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지진이 발생하면 충격으로 후지 산의 동쪽 사면이 붕괴하고 대량의 토사가 흘러 막대한 피해가 날 위험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발표했는데, 지진으로 산 측면이 대규모로 무너질 경우, 5m 높이의 흙과 돌덩이가 마치 쓰나미처럼 인근 마을을 휩쓸고 바다까지 밀려갈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또한, 만약에 후지 산이 분화를 일으키면, 일본 혼슈의 2/3 정도가 태평양 바닷속으로 미끄러지듯 가라앉을 것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후지 산이 붕괴하면 거대한 산사태가 일어날 것이 확실하고, 일본 동쪽에서 태평양 건너편의 북미, 남미 해안가에 거대한 쓰나미가 덮칠 것이라고도 전망되고 있어, 지난해 대지진에 이어 후지 산 붕괴 소식을 들은 일본인들의 걱정은 점점 커지고 있다.

3) 유명 화산들의 폭발 시작
전 세계의 유명화산들이 또다시 폭발을 시작하고 있다. 4월 11일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이 시작된 데 이어, 4월 8일 콜롬비아 “네바도 데 루이스” 화산의 폭발이 시작되었고, 4월 12일 유럽 최대의 화산인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이 폭발을 시작했고, 4월 18일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 폭발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4월 29일에는 일본의 “가고시마시”,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이 관측소에 의해 관측되었는데, 최근 화산 활동의 활성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폭발적인 분화를 996회 하는 것이 관측되기도 했다. 가고시마 지방 기상대는 "지각 변동 때문에 마그마의 양이 증가하면, 큰 폭발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라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의 한 섬에서 화산 폭발의 조짐이 보여 세계를 긴장시켰는데, 한 때 카나리아제도의 한 섬 “엘 히에로”에 거주하는 주민 550여 명이 화산 폭발 가능성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약 1만 명의 주민이 사는 카나리아제도는 250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데, 2011년 7월 19일 이후 8000번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화산이 폭발하면 산사태로 인해 거대한 해일이 발생해 미국 동부 해안을 휩쓸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마드리드 로이터 연합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과학자들은 스페인 카나리아제도에서 화산이 폭발하면, 사상 최대의 해일이 발생, 최고 500m 높이의 해일이 미국 대서양 연안을 강타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되면 해일이 미국 동부까지 이르는 시간은 여덟 시간, 영국까지는 2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거대 해일일 경우 미국 플로리다 주를 쓸어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영국 벤 필드위험연구소 등의 이 연구결과는,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의 쿰브레비 에하 화산이 폭발하면, 면적이 380㎢에 달하는 와이트 섬 크기의 바위 덩어리가 최고 1,000㎞ 속도로 대서양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렇게 되면 미국에서 수천만 명이 사망 실종될 가능성이 크며, 수십 경 달러 이상의 경제적 피해가 예상돼 사실상 나라가 망할 수 있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 영국, 프랑스, 브라질, 카리브 해, 서아프리카 등에도 해일이 밀어닥쳐 수억의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벤 필드 위험연구소”의 “빌 머과이어”는 "이는 다음번 폭발 때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니면 앞으로 일어날 어떤 폭발 때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다행히 이 화산의 분화가 2012년 3월에 종료를 했다. 재앙을 막으시는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사방 바람을 잡고 있는 천사들의 손을 아직 붙잡고 계신 것 같다. 

4) 백두산 폭발 가능성 제기
긴 휴지기에 들어가 있던 백두산에서 화산 폭발 전조 징후들이 포착되면서 대규모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백두산이 폭발하면 한반도는 물론 중국과 일본까지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화산 폭발 가능성의 첫 번째 근거는 지진 발생 빈도다. 연간 수십 차례를 넘지 않았던 백두산 주변 지진이 2002년을 기점으로 한해 수백 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 온천수 온도가 오르고 있고 화학성분의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백두산이 다시 폭발할 경우, 2010년 4월에 일어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의 수십 배 정도의 규모일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겨울에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8시간 만에 화산재가 울릉도를 뒤덮고, 12시간 뒤에는 일본에 도달해 동북아의 항공운항이 마비된다는 관측도 나와 있다. 국립방재연구원이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유해물질 확산 대기모형(ALOHA)’에 따라 실시한 모의실험 결과이다. 또한, 백두산 천지에 담긴 20억 톤의 물이 지하 마그마와 만나게 되면 수증기와 화산재를 뿜어내는 초대형 화산폭발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5) 옐로스톤 국립공원 화산 폭발 임박설
미국에 자리 잡은 세계 최대 화산이 조만간 폭발해 미국 영토의 66%를 초토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땅 밑에서 끓고 있는 '슈퍼화산'이 폭발할 경우, 1980년 폭발한 세인트헬렌스 화산의 위력을 1,000배 이상 웃돌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인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슈퍼볼케이노 폭발 가능성이 대두하면서 과학자들 사이에 분화가 임박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펴낸 자료에 따르면, 옐로스톤 공원에 잠재된 슈퍼볼케이노의 칼데라는 1920년 기록 관측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융기됐다고 한다. 공원의 지표가 지난 3년간 매년 평균 7.6cm 상승하는 기록적인 융기현상이 감지되자, 폭발 주기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과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옐로스톤 화산을 오랜 기간 조사한 유타대학의 “보브 스미스” 명예교수 및 여러 과학자는 “옐로스톤이 광활한 지역에 걸쳐 빠른 속도로 융기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세계 최대의 슈퍼화산이 60만 년에 처음으로 폭발한다면 그것은 가까운 장래에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진단했다.
만약에 옐로스톤 화산이 폭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폭발과 동시에 땅바닥에 잠재된 거대 용암과 칼데라에 고인 웅덩이 물이 융화작용을 일으켜 하늘로 치솟아 오른다. 반경 1,600km까지 화산재와 유독가스가 퍼져 이 지역 일대에 화산재가 3m 이상 쌓이면서 대부분의 동식물은 사실상 죽거나 멸종될 수 있다. 또한, 엄청난 화산재가 뒤덮인 상공은 햇볕을 차단해 암흑천지로 변모되어 지구 평균기온을 13도나 떨어뜨려 수많은 동식물을 동사시킨다. 그리하여 미국 국토의 3분의 2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유독성 기체 때문에 사람이 살지 못하는 지역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스미스 교수는 (폭발이 임박했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는 지하의 마그마 덩어리에 계속해서 암석이 녹아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활발해지는 화산의 분출과 해저와 산에 발생하는 지축의 흔들림은 세상의 끝이 가까운 사실과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백성이 준비되기까지 사방 바람을 잡고 있는 네 천사에게 바람을 붙잡으라고 하고 계신다. 일어나는 재해와 징조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나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신앙 2부: 세상 끝의 징조 – 땅의 징조( II ) - 처처에 일어나는 지진들

 

2011년 못지않게 2012년에도 지축의 흔들림은 계속되었다. 2012년의 지진을 살펴보자.

1) 2012년 지진

2012년을 들어서면서부터 세계에서는 지진이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심상치 않은 지축의 흔들림을 보면 정말 지구의 수명이 다하고 세상의 끝이 곧 올 것이라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2012년 들어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을 날짜순으로 살펴본다. 같은 날에 일어난 지진들은 서로 다른 시간에 일어난 것이다.

* 2012년 지진 현황
1월
1/1     7.0 규모     일본 시즈오카현 남쪽
1/11   7.3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반다아체 남서쪽
1/12   5.8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북동쪽
1/28   5.6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 동북동쪽
1/28   5.5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 동남동쪽
1/28   5.0            일본 야마나시현(혼슈) 고후 동남쪽
1/30   6.3            페루 이까 남동쪽

2월
2/6     6.2 규모     필리핀 세부섬
2/6     6.0            필리핀 세부섬
2/8     5.7            일본 니이가타현
2/14   6.2            일본 이바라키현
2/14   5.5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
2/19   5.1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북북동쪽
2/26   5.9            대만 카오슝
2/26   6.8            러시아 투바공화국 키질
2/28   5.6            일본 오카나와현
2/29   5.8            일본 지바현

3월
3/5     6.1 규모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
3/9     7.1            바누아투 이산겔
3/10   5.5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3/14   6.8            일본 훗카이도 구시로
3/14   5.9            일본 훗카이도 구시로 남쪽
3/14   6.1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3/15   6.4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3/16   5.2            일본 사이타마현(혼슈)
3/21   6.2            인도네시아 자야푸라
3/21   7.6            멕시코 게레로주 오메테펙
3/22   6.7            파푸아뉴기니 고로카
3/26   7.2            칠레 탈카
3/27   6.4            일본 이와테현 해역

4월
4/1     5.9 규모     일본 후쿠시마
4/3     6.3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 주
4/9     5.5            대만 타이베이
4/11   8.7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반다아체 해역
4/11   8.2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반다아체
4/12   5.5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4/12   5.9            일본 후쿠시마현(혼슈)
4/12   6.9            멕시코 동부 미초아칸주
4/13   5.9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4/17   7.0            파푸아뉴기니 라애
4/21   6.6            인도네시아 파푸아
4/21   6.1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4/25   5.5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4/29   5.8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4/30   5.6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다.

5월
5/1     5.5 규모     칠레
5/1     4.5            미국 와이오밍
5/1     6.3            멕시코
5/3     5.5            이란
5/9     5.6            아프리카 서부
5/18   6.4            칠레 남부 태평양 연안
5/19   5.9            칠레 북부
5/20   5.8            일본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동쪽 해역
5/20   6.2            일본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동쪽 해역
5/20   6.0            이탈리아북부
5/21   5.0            일본 오키나와

 

위의 기록처럼 2012년이 시작되면서부터 지진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는데,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하다. 칠레에서는 최근 2년간 2천 60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 가운데 40차례는 규모 6 이상의 강진이었다. 잦아지는 일본의 지진 또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기상청 집계를 보면, 2012년 들어 일본에서는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27차례 일어났다. 1월에 10차례, 2월에 9차례, 3월엔 벌써 8차례나 일어나, 지난해 10~12월 3개월간의 11차례를 크게 뛰어넘었다. 전문가들은 올 들어 일어난 강진을 지난해 3·11 대지진의 여진으로 본다. 지진 대부분이 3·11 대지진 진원지역에서 일어난 까닭이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속 주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이한 사실은, 한국에도 지진이 약한 규모이지만 꽤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것이다. 5월 11일 전북 무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2.9강도)은 2012년 들어 18번째 지진이다.
최근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에 실린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지진 사망자 수가, 최근 10년 사이 78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각종 재해 관련 사망자의 60%에 달하는 수준이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지진은 아이티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으로 31만 6천 명이 숨졌으며, 이어 2004년 12월 인도양에서 발생한, 규모 9.1의 강진에 따른 쓰나미로 22만 7천 명이 사망했고,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지진으로 8만 7천500명이 각각 사망으로 집계됐다.

세상 끝의 징조로 언급하신 예수님의 예언처럼 땅이 흔들리고 있다. 빈번한 지진의 소식은 성경 예언의 성취를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깨어나 준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매일 영적으로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이 어떤 진동과 흔들림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되어야겠다.

 

신앙 1부: 세상 끝의 징조 – 땅의 징조 ( I )

 

어떤 철학자가 세상의 종말을 이렇게 비유한 것이 있다. 초만원 극장 밖에서 불이 났다. ‘불이야!’ 소리를 지르면 많은 사람이 넘어져 발에 밟혀 죽게 될 것을 염려한 배우가 “여러분, 지금 밖에서 불이 났습니다! 여러분이 한꺼번에 뛰어나가면 모두 죽습니다. 출입구는 뒤와 좌우에 하나씩 있습니다. 출입구 가까이에 있는 분부터 차례로 나가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관중은 그의 말이 연극의 일부인 줄 알고 손뼉을 치며 웃고 떠드는 것이었다. 실제 상황이라고 아무리 소리를 쳐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연기가 스며들어 오고 불길이 순식간에 극장 안을 뒤덮었다. 손뼉을 치던 사람들이 삶의 종말을 피하기에는 이미 때가 늦고 말았다.

이 얼마나 적당한 비유인가! 오늘날을 사는 사람들은 마치 극장 안에서 공연을 보는 사람들과 같다. ‘불이 났다’는 말을 연극의 대사라고 생각하고 웃은 것처럼, 요즈음 사람들에게 세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하면 그 말을 우스갯소리 정도로 치부해 버린다. 물론 말로는 “정말 말세야! 세상 끝이 가까웠어.”라고 하지만, 마음으로는 그 사실을 믿지 않는다. 그것은 세상이 끝날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며, 세상에 애착을 둔 사람, 세상에 모든 것을 투자한 사람, 세상이 오래갈 것처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믿거나 믿지 않거나 간에 이 세상의 끝은 가까웠다. 지구의 수명이 거의 다해 가고 있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종말의 징조

예수께서는 감람산 위에서 세상 끝에 대하여 예언을 하셨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이 예언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미심장한 것이 되고 있는데, 그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예언의 성취가 우리 눈앞에서 점점 정확하게 그리고 강력하게 성취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6~8).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눅 21:25).

예수께서는 세상 끝과 환난의 시작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종말의 징조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해 주셨다. 성경의 어느 저자들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예언하고 경고해 주신 징조들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1) “처처에” 일어나는 지진

세상 끝의 징조로 예수께서는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리라고 하시면서 땅에 일어날 징조들에 대해서 언급하셨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는 “처처에”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원어로 “in divers places”인데, 여기서 “divers”라는 뜻은 “여러 가지 종류”, “갖가지”, “다양한”의 뜻이 있다. 그러므로 “처처에” 지진이 일어난다는 의미는 한번 지진이 발생했다가 한참 지난 후 다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지역에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다양하게 자주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처처에” 일어나는 지진이 오늘날만큼 우리 눈앞에 성취된 적이 또 있었는가? 도처에서 땅이 흔들리며 발생하는 지진은 세상의 끝이 가까웠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2) 일본 대지진

최근에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심각한 후유증과 문제를 야기한 대표적인 지진은 일본 대지진이다.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갑자기 일본 동북 지방 해저에서 발생한 9.0의 강진은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던 대지진이었다.

1. 쓰나미의 위력
바닷속 해저에서 일어난 이 일본 지진은 대형 쓰나미를 발생하게 했다. 순식간에 밀려드는 산더미 같은 파도에 선박과 차량과 건물들이 바닷물에 휩쓸리면서 간 곳이 없어졌다. 이 지진과 쓰나미 때문에 발생한 사망자 수는 당시 일본 경찰청의 공식 집계로 2만 4천 명이 넘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또 다른 보도로는 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마을이 4개나 없어졌다는 것도 있다. 전문가의 분석으로는, 일본 쓰나미의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5만 배에 달하는 위력이라고 한다.

일본은 쓰나미에 대한 준비로 방파제 중 가장 높은, 10m 높이의 방파제를 쌓아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넉넉한 준비를 하였다고 여겨왔었다. 그러나 대지진으로 초래된 쓰나미의 높이는 15m ~ 20m 이상이나 되었다. 그뿐 아니라 몰려온 쓰나미 파도의 속도가 시속 720km나 되는 무서운 속도여서, 이 쓰나미의 파괴력은 파도 높이가 10m, 길이 3.2㎞ 수준에서 수 백 대의 탱크가 달려드는 것과 같았다고 전문가는 보고했다.

2. 원전 폭발과 그 후유증
일본 대지진은 자국뿐만 아니라 인근 나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지진으로 발생한 엄청난 재해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때문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말미암은 사망자가 앞으로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이 2011년 8월 30일 보도했다. 당시 영국 얼스터 대학의 “크리스 버스비” 교수는, “앞으로 이 영향으로 100만 명 이상이 숨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당시 방사선 누출 사고가 벌어진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로부터 40km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도 최고치에 해당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고, 이에 따라 원전 일대의 광범위한 지역이 앞으로 수십 년간 ‘버려진 땅’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제1원전 북서쪽 약 40km 지점에 있는 잡초를 분석한 결과, 1kg당 287만Bq(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고, 또 “악마의 재”라고 불리는 플루토늄도 검출되었는데, 플루토늄은 최악의 방사성 물질로 “죽음의 재”로 불리는 세슘-137보다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슘-137의 경우 다량의 낙진이 체내에 흡수되면 약물로도 제거할 수 없다고 알려졌는데, 의료 전문가에 의하면, 세슘-137이 체외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남아서 천천히 오랜 시간 장기를 손상할 가능성이 있으며, 플루토늄은 인류가 아는 가장 독성이 강한 물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플루토늄이 흘러나와 지하수에 섞일 때 최악의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은, 일본 당국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168배에 달한다고 발표했음을 시사하면서, 각종 방사성 물질의 유출량 등을 고려할 때 후쿠시마 사고가 히로시마 원폭보다 7만 2,000배나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원전 폭발 이후, 도쿄에서 열린 ‘일본소아과학회’에서는 후쿠시마 현내 어린이 1,149명의 갑상선 피폭량을 조사한 결과, 50%의 어린이들에게서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충격적인 보고를 발표한 바 있다. 일본과 가까운 한국에는 방사능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의 연구 결과가 매체를 통해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을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일본의 바다를 통해 방사능에 오염된 물이 전 세계의 바다로 퍼져 나갔을 가능성은 농후하다.

 

3) 2011년 지진

일본의 지진 외에도 2011년에 일어난 지진은 시선을 끌지 않은 미진을 포함하여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2011년 미국지질조사소(USGS)에서 발표한 규모 5.0 이상의 세계의 지진은 총 2,376회였다.

1. 터키 지진
일본의 대지진 다음으로 큰 규모는 터키 지진인데, 터키에서는 2011년 3~4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2011년 11월 18일, 터키 동부의 지진을 비롯해 10월 23일과 11월 10일, 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건물이 붕괴하고 천여 명의 사망자를 내었다. 지난 10월 규모 7.2의 강진이 강타했던 터키에 지진 피해가 컸던 이유는, 지진의 강도와 규모도 컸지만, 많은 사람이 집안에 있던 주말 오후 일어나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인해 터키 동부 “에르지쉬”에서는 기숙사 건물 등 건물 80개가 동시에 무너졌고, “반 시”에서도 10여 개의 건물이 붕괴했었는데, 큰 지진이 지나간 후에도 100여 차례 여진이 일어나 시민이 불안에 떨었다. 여진 중 하나는 규모가 6.0 이상으로 관측되어, 여진이지만 거의 강진의 수준이었다.

2. 중국의 지진
중국도 일본 못지않게 자주 지진으로 흔들리고 있다. 중국 지진 관측소의 지진 기록에 의하면, 2011년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7개 지역에서 15차례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보고했다. 2011년 11월 1일에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이닝현과 궁류현” 경계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나 이재민 12만여 명이 발생했는데, 열일곱 차례의 여진이 계속 일어나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다.

3. 칠레의 지진
칠레의 지진 발생의 빈번도가 시선을 끌고 있다. 2011년 11월 5일, 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칠레에는 10월 30일에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지진에 놀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었다. 10월 22일에도 규모 4.9와 5.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칠레 북부지역에서 앞으로 20년 안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다. 2011년 한국에서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마흔다섯 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수께서 하신 예언대로 정말 처처에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2011년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7일 동안 5.0 이상의 지진만 48번 이상이었다는 미국 지질 연구소의 통계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 점점 땅이 흔들리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비록 큰 인명 피해가 없다 하더라도, 지축이 자주 흔들리고 지진이 잦아지는 현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의 끝이 매우 가까웠음을 알려주며, 깨어서 영적으로 준비하라는 경고가 되고 있다.

 

권두언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결론이 없는 시작은 설계나 디자인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아무런 의도가 없는 시작은 시작이 아니라 그저 허공에 떠 있는 무의미함이라 할 수 있겠지요.

어제도 해가 뜨고 졌으며 오늘도 해가 뜨고 졌고 내일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개입이 없다고 생각하며 예수의 다시 오심 같은 것은 허황한 광신인 것처럼 무시해 버린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고 계속 경고해 오고 있으며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의 역사, 현재 이대로 진행되고 있는 그러한 역사를 중단시키시고 모든 일을 드러내시며 판단해 주실 것을 약속해 오셨습니다.

성경의 예언들은 지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들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과 역사의 흐름을 주시하고 계시며 심판하시고 결론지어 주실 것에 대하여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일도 많고, 반드시 이해되어야 할, 그리고 드러나야 할 문제들도 산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공의로운 심판을 약속해 오신 것입니다. 이 지구의 타락과 투쟁에 대한 결론을 약속해 주신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결론을 내려 주시고 판단해 주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도 인내에 한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제자리로 돌려놓으시고 죄악을 끝내시고 회복시키시겠다는 굳은 약속이 이제 곧 성취될 것이라는 징조 중에 가장 현저한 것이 천연재해입니다. 이 지구가 엄청난 재난들을 경험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계의 파괴입니다.

노아 때에도 심판은 갑자기 왔습니다. 징조들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지나고 있었을 때에, 해가 여전히 뜨고 지며 세상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였을 때에, 어느 날 하루 갑자기 하나님의 예언이 이루어지며 심판이 닥쳐왔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정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발행인 강병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