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쓰여진 성경은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건강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때까지 온전하게 보존되어 구원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영혼(soul, 마음 또는 정신)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health)하기를 바라노라”(요한삼서 2절)는 말씀도 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 이 둘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상태로 함께 존재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영혼이 건강해야 한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자에서 우리는 “장례식 날짜를 연기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이 살펴봅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애굽기15:26. 여기에 하나님의 처방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말씀을 순종한다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건강의 축복”을 허락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든지 그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하면 되는 거야!”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말하기를, “스스로 속이지 말라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갈라디아 6:7). 만일 우리가 “건강”을 거두기 원한다면, “건강”을 뿌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건강을 위한 법칙을 제정하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분의 법칙에 순종할 것 같으면, 우리는 그분의 약속대로 “건강”을 열매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불순종하면, 우리는 건강을 잃고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방황하다가, 오히려 우리의 장례식 날짜를 예정보다 앞으로 당길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 수 있는 생명의 연한을 채우지 못하고 무덤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에 대하여 생각해보라. 지난 10년 동안, 우리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연한대로 장수하다가 아름답게 잠이 들었습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천연의 자연법칙에 불순종함으로써 날마다 서서히 자기 자신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우리는 매일 대하는 식탁 위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우리 자신의 무덤을 파내려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지식의 결핍으로 불필요한 질병의 고통을 초래하고 사망을 일찍 앞당기고 있습니다.
음식물의 중요성
먼저 건강을 위하여 제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질문을 합니다. “인간은 먹기 위해서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서 먹는가?”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먹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게 먹고 마셔야 된다고 고린도전서 10:3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제일 먼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원칙대로 먹고 마시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우리에게 하고 계십니다.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느냐?” 이사야 55:2.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이 우리가 섭취하기에 합당한 음식이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음식일까요?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고, 무엇이 가장 적합한 음식인가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인간을 위한 최고의 식단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바로 그 식단은 인간의 건강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창세기 1:29. 과일과 견과류와 곡물과 채소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 곧 우리가 섭취해야 할 최고의 음식인 것입니다.
건강을 잃어보지 못한 사람은 건강의 중요성에 대하여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명언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라는 말처럼, 건강은 인생의 자본 중에 가장 중요하고 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하며, 또 명석하고 맑은 두뇌를 만들어 성경이 말하는 심오한 진리와 구원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건강을 증진시키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원숭이가 병에 걸린 이유
몇 해 전에 유럽의 동물학자들이 공동으로 아프리카 원숭이의 생태를 연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연구 및 관찰을 통하여 아프리카 원숭이들은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나무를 타고, 신선한 열매를 따서 먹으면서 살기 때문에 매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무와 줄기를 타면서 밀림 속을 누비고 그것을 통하여 자신들이 먹을 양식을 확보하는 그들의 생활 양식은 아프리카 원숭이들의 건강을 최고로 유지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동물학자들이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이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아프리카 정부 당국은 유럽 및 미국 등지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밀림 지역을 개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프리카 원숭이들의 주거지 근처에 여러 호텔들이 세워지게 되었고 구미 선진국에서 관광을 온 사람들이 먹고 남은 음식 찌꺼기들 즉, 햄버거, 스테이크, 그리고 각종 기름진 음식들이 밀림 주변에 마구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프리카 원숭이들의 집단 거주를 보기 위하여 몰려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밀림 속에서 나무타기를 즐기는 원숭이들의 모습을 보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동물학자들이 그 이유를 살펴 보았더니, 호텔에서 버린 기름진 음식 찌꺼기를 먹은 원숭이들이 배가 불러서 나무를 타면서 밀림 속을 누비고 다니는 대신에 그늘에 누워서 잠을 자거나 쉬고 있었던 것입니다. 낮잠을 즐기고 일어나서 다시 시장기가 돌면, 다시 일어나서 호텔에서 버린 음식 찌꺼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다시 말해서 원숭이의 생활양식(life style)이 바뀐 것입니다.
이렇게 원숭이의 생활 양식이 바뀐 지 3년 후에 동물학자들은 아프리카 원숭이들로부터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원숭이의 주거 지역이 국립 공원이 되고 호텔이 세워진 이후, 3년 만에 아프리카 원숭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성인병이 유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지역의 아프리카 원숭이들에게는 전혀 있을 수 없던 질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첫째가 당뇨병이었고, 두 번째가 고혈압이었으며, 세 번째가 관절염이었고, 네 번째가 비만증이였습니다. 당뇨병이라는 것은 원숭이들에게는 전혀 유발되지 않던 병이었습니다. 또한 밀림 속에서 바나나를 따먹으면서 뛰노는 아프리카 원숭이들은 비만증에 걸릴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버린 기름진 동물성 음식 찌꺼기를 먹고 배가 불러서 운동은 하지 않고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는 생활을 3년 동안 하면서, 아프리카 원숭이들에게 현대의 성인병들이 찾아 온 것입니다. 관절염과 고혈압에 걸린 원숭이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절뚝거리면서 걷는 아프리카 원숭이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아프리카 원숭이들에 대한 연구 보고서가 학계에 발표되자, 많은 과학자들이 음식물과 생활양식의 중요성을 재차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원숭이는 원숭이답게 살아야만 합니다. 밀림 속에서 나무타기를 6시간 이상 하면서 바나나와 과일을 먹으면서 살아야만, 그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창조된 것이 아프리카 원숭이입니다. 그러나 문명이 그들의 주거 환경을 침입하면서 그들의 음식이 기름진 동물성으로 바뀌고, 운동량이 극도로 줄어들면서 원숭이들은 그들이 걸릴 필요가 없는 질병에 걸려 고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동물학자들은 원숭이들이 원숭이답게 살도록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원숭이들을 다시 밀림 속으로 되돌려 보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원숭이들을 개별적으로 진찰해서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비만증으로 분류하여 치료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치료 비용도 너무나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창조주가 그들에게 지정해준 원래의 라이프 스타일 속으로 되돌아 가면, 그들의 질병이 회복되고 치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과학적 결론을 내렸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이 원숭이들을 치료하고 회복시켜 준다는 확신을 가졌던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원숭이가 밀림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도와주기 위하여 호텔측에 음식찌꺼기를 제한된 장소에 버려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원숭이들은 사람들이 먹다 남은 기름진 음식 찌꺼기를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었고,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시 밀림으로 돌아가서 나무타기를 하면서 음식물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루 6시간 이상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밀림으로 돌아 간 거의 모둔 원숭이들은 3년 만에 성인병들로부터 회복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원숭이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시조 아담을 창조하신 직후, 곧바로 그들에게 건강 법칙을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먹으며, 어떤 생활을 하면서 살아야 가장 활력 있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건강 법칙을 성경의 제일 첫 번째 장에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게 하리라” 창세기 1:29. ❖





